인플루엔자 환자가 나와서 예방에 몰두하는 토네가와 팀
그런데 토네가와 본인도 인플루엔자에 걸려버림
그래서 검은 양복 중 최연장자인 곤타를 자기 대리로 임명했는데
만화에선 그냥 연장자라서 임명했다고 나오지만
애니에서는 내용이 보강되서
"곤타를 포함해서 다들 이번 기회에 지시나 기다리는 인간에서 좀 벗어났으면 한다"는 바람을 보여줌
어찌저찌 돌아는 가는데
이렇게 됐다
근데 곤타는 이 상태에서도 일을 계속 하려는데
평생을 안전한 것만 선택 해오다 보니 아직도 검은 양복에 머무르고 있다는 건 본인도 잘 알지만
그런 자신에게 기회를 준 토네가와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어서 무리를 하고 있다
럭비부 주장 출신에다 인싸 그 자체인 도우시타 코우지가 이렇게 격려를 해주고
팀원들도 거기에 호응에서 곤타를 응원해줌
그리고 이틀 후
토네가와가 복귀했다
오랜만에 만나는 팀원들에게 인사를 건내는데
이번엔 자기 빼고 모든 팀원이 전멸했다
쉬라고......
멈추지 말라고...
아니 전염되는거면 버티지 말고 쉬라고 ㅋㅌㅋㅋㅋㅋㅋㅋ
곤타한테 다 옮았잖아ㅋㅋㅋㅋ
* 훈훈해 보이지만 채무자 붙잡아서 지하노역장이나 목숨걸린 도박에 쳐넣는 범죄자들입니다
코로나때 왕왕 나오던 풍경
아니 한명 빠지는걸로 끝날걸 노는꼴 보기 싫다고
억지 부리다 전멸 하냐고ㅋㅋㅋㅋ
쉬라고......
멈추지 말라고...
곤타한테 다 옮았잖아ㅋㅋㅋㅋ
아니 전염되는거면 버티지 말고 쉬라고 ㅋㅌㅋㅋㅋㅋㅋㅋ
* 훈훈해 보이지만 채무자 붙잡아서 지하노역장이나 목숨걸린 도박에 쳐넣는 범죄자들입니다
내게 맡겨준 책임을 다하겠다 = ,좀 더 많은 채무자들을 도박판에 밀어넣겠다.
코로나때 왕왕 나오던 풍경
아니 한명 빠지는걸로 끝날걸 노는꼴 보기 싫다고
억지 부리다 전멸 하냐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