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탱에 대한 이미지는 상당히 긍정적이다
엔터테인먼트를 외치는 유쾌함과 위드 니케 캠페인같이 니케의 인권울 존중하는 사상, 시원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대범함까지
표면적으로 드러난 머스탱의 행보는 빛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워낙 속내를 알 수 없는 인물인지라 그의 행동에 다른 의도가 있지 않을까 하는 의심이 생겼다
라이의 기능을 보면 상당히 재미있는 부분이 있는데
상대를 방심하게 만들기 좋은 어린 외형과 잠입에 용이한 작은 체구
녹화 및 녹음기능은 물론 교란전파까지 탑재된 펭귄형 드론까지
랩처와의 전투 및 지원보다는 스파이 기능이 특화된 것을 알 수 있다
라이가 배치된 곳은 미실리스가 운영중인 미미르 부속 고등학교
미미르고교는 표면상으로는 학교지만
니케를 테스트하고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기억을 리셋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
그래도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폐기하는 실험장이다
이런 곳에 라이가 배치된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봤는데
기술을 빼돌리거나 고발하려고 증거를 모으는게 아닐까 생각해봤지만
머스탱의 성격상 그런 방법보다는 약점을 잡아 거래카드로 쓰려는 쪽이 좀 더 그럴싸하다
또 언더월드 퀸은 아우터림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무력으로 억제하기 위한 스쿼드인데
범죄를 억제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중앙정부가 아우터림에 개입하는걸 견제하는 역할도 하고 있는 것 같다
아우터림은 방주에서 버려진 곳이지만 범죄가 발생하면 방주에도 피해를 끼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중앙정부가 아우터림을 조사할 것이고 그 곳에서 이뤄지는 불법적인 사업에 대해서도 알게될거다
어쩌면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언더월드 퀸이 범죄를 통제하고 있다면?
만약 정말 그렇다면 머스탱은 무엇을 위해 그런 일을?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심에서 시작된 음모론일 뿐이다
머스탱이 대 스 탱이라는 사실에는 나도 동의를 한다
다만 이런 생각도 하나의 재미요소가 아닌가 싶어 적어본 글이니
반박시 님말이 맞음
대 스 탱
찬양해
하지만 대표님 편의점에서 "엔터테이먼트!!!!!!!!!!!!!!!!!!!!!!!!!!!!!!!!!!!!!"는 좀 과하십니다 미워요
머스뎅 발이 더 걱정된다 발 잘린거임?
언더월드 때 머스탱 매력이 엄청 치솟긴 했지
내가 시궁창에 처박힌다고? 아 다시 올라가면 그만이야 ㅋㅋㅋ
테트라는 CEO가 머스탱에서 바뀐적이 없다고한다
언더월드 때 머스탱 매력이 엄청 치솟긴 했지
내가 시궁창에 처박힌다고? 아 다시 올라가면 그만이야 ㅋㅋㅋ
하지만 대표님 편의점에서 "엔터테이먼트!!!!!!!!!!!!!!!!!!!!!!!!!!!!!!!!!!!!!"는 좀 과하십니다 미워요
머스뎅 발이 더 걱정된다 발 잘린거임?
발 원래 저랬어?
마스트 앵커 이벤트때 머스탱의 부탁하는거 보고 지휘관에게 무한한 신뢰도 보여주는데 뭔가 나중에 떠날거 같은 묘한 느낌이 들어서 조금 의아했었음
그런 부탁 자체도 클리셰로 자주 쓰다보니깐 의심이 들더라고
테트라는 CEO가 머스탱에서 바뀐적이 없다고한다
테트라가 이벤트 많이 등장하는 회사치곤 떡밥이랑 비밀이 많은 회사인데 이번 스토리에서 좀 떡밥좀 풀어 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