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이 꼭 한번 가보고 싶어하는 일루미네이션 성지 나바나노사토에 다녀왔습니다
일본 친구들에게 말하니 데이트하러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에 항상 나바나노사토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오사카에서 전철을 탈 때마다 나바나노사토 광고판이 보이는게 반가웠습니다.
먼저 해가 떠있는 모습부터 구경하기 위해 해가 지기 직전에 도착
입장료는 2만원 정도하는데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쿠폰이 들어있어서 만원은 돌려받는 느낌?
드디어 해가지고 라이트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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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나노사토 하이라이트 빛의 터널
올해의 컨셉은 후쿠오카의 쿠마몬 컨셉으로 기념품샵에서도 쿠마몬, 야외 일루미네이션의 3D 매핑도 쿠마몬으로 스토리텔링을 하고 있었습니다.
날이 추워서 힘들었지만 한번쯤 가볼 만한 곳
혼자 가셨나요?
멋지네요~
빛의 향연~
이거 벤치마킹해서
관광자원으로 활성화시키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와~....
이거 어느 지방에 있어요?
후쿠오카 아니고 쿠마모토요 (소근소근^^;)
나바나노사토면, 아이치현 옆 미에현에 있는 거죠? 안에 온천시설도 있어서 추울 때 들어가면 따땃하니 좋아요.
그러니까 여기가 일루미나티 일본지부라는 말이죠?
여기 한번쯤 가볼만 합니다 데이트하기 좋아요
나바나노사토 늦겨울~초봄에 가시면 이런 모습
밤에 추울 때 온천 물에 족욕도 할 수 있어서 진짜 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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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내내하는건가요?
와 ㅜㅜ 꼭 가볼게요
두번째 사진 왼쪽 커플 ㅂㄷㅂㄷ
난 왜 일루미나티로 보고 들어온거지...
일루미네이션이면....
야겜만드는 회사 아닌가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