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이탈리아인들이 미국으로 이주하면서 기존의 살라미에
고추나 파프리카 등을 섞어서 만든게 지금 우리가 알고있는 페퍼로니
그런데 '페퍼로니'가 이탈리아에서는 다른 뜻으로 통한다
파프리카나 피망 같은 애들이 이탈리아에선 페퍼로니라고 불린다
실제로 구글에 pepperoni를 검색해보면 우리가 아는 그것이 나오지만
이탈리아어인 peperone로 검색해보면 이런 애들이 나온다
그래서 주문할 때 '살라미피자'나 '디아볼라피자'로 주문해야한다
그냥 '페퍼로니피자'를 주문하고 본토의 피자맛을 기대하며 두근두근 하고 있다간
이런걸 받게 된다
저것도 나름...
결론
페퍼로니 소세지는 꼬추다
저것도 나름...
결론
페퍼로니 소세지는 꼬추다
이탈리안 페페
크아아악
짱구 흑화루트;;;
이탈리아 요리사 : 야채를 좋아하는 손님인가 보군
디아블로 피자가 아니었다니....
'......인종차별인가..'
파프리카 맛있는디 'ㅁ'?
살라미랑 페퍼로니 둘다 올라간게 딱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