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이란 놈이 남의 나라에서 애 납치하고
외가집에 데려가서 "내 아내 삼을거니까 좀 키워주샘."하는데
식구들이 "ㅁㅊㄴ아! 빨리 집에 보내!" 안하고
"아이고 애가 귀엽네." 이럼...
참고로 테세우스의 외가집은 빡쳐서 복수하러온 트로이군한테 개박살나고
테세우스 엄마는 노예로 잡힘
영웅이란 놈이 남의 나라에서 애 납치하고
외가집에 데려가서 "내 아내 삼을거니까 좀 키워주샘."하는데
식구들이 "ㅁㅊㄴ아! 빨리 집에 보내!" 안하고
"아이고 애가 귀엽네." 이럼...
참고로 테세우스의 외가집은 빡쳐서 복수하러온 트로이군한테 개박살나고
테세우스 엄마는 노예로 잡힘
그시절 감성인가 보다 하고 감상
낭만의 시대에 뭘 더 바래?
너도 영웅한테 납치 당해볼래?
만약에 이야기이긴한데 만약 저떄 헬레네가 구출 안됐으면 최소한 트로이 전쟁은 안 일어났겠네;
테세우스는 사실 고구려인이었구나!
다행히 저승가서 뻘짓하는동안 구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