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루마니아 태생의 안나마리아 바르톨로메이
78회 베니스영화제 금사자상을 수상한 [레벤느망]의 주연이며
당시 심사위원장이었던 봉준호 감독은 그녀를 극찬하며
그녀를 미키 17에 캐스팅한다
그리고 그녀는 그렇게
미키 현여친한테 "18호기는 너 가지고 17호기는 나 가질래 N빵치자 딜?" 이런소리나 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배우나 캐릭터 대우가 개차반이었다는 소리는 아니다.
그냥 저거 보면 웃김.ㅋㅋ
설정상 완전 오픈 양성애자라는 설정인듯.
누가봐도 동성애자라는 암시를 팍팍 거는데 그러면서도 미키가 위로해주자 바로 손대려들고.
미키 현여친한테 "18호기는 너 가지고 17호기는 나 가질래 N빵치자 딜?" 이런소리나 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그리고 더 웃긴 점은
쟤가 입 열면 ㅈ될 각이라 설득하러 간 미키 여친은 '시발 둘다 내거야!! 못줘!!' 하고 발광하며 판을 조져버렸다.
오우, 존나 오픈마인드시네.
배우가 아니라 캐릭터 얘기긴 한데 진짜 놀랍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개 할리우드에서 레즈비언 캐릭터 나오면 이런식으로는 별로 안나온거같은데
막상 엔딩에서는 또 여자친구 만든걸로 나와서 이성애자로 돌아섰다 이런것도 전혀 아님
아 실제로 영화 대사에서도 "너랑 니 여친 오픈된 사이야?" 이런거 묻기도 하고 함
존나 열려있는거 맞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키 현여친한테 "18호기는 너 가지고 17호기는 나 가질래 N빵치자 딜?" 이런소리나 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그리고 더 웃긴 점은
쟤가 입 열면 ㅈ될 각이라 설득하러 간 미키 여친은 '시발 둘다 내거야!! 못줘!!' 하고 발광하며 판을 조져버렸다.
??? : 지금 상황파악이 안돼? ㅎㅎ
조지기 전에 18이 다먼저 급 빌진 삑사리 떠서..
좀더 러닝 타임 길거니 시리즈물이었음 쉐어 미키 했을듯
첫날 보고 오길 잘했지 스포 존나 많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