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직접 배아파 낳은 자식은 아니지만
본인이 창조한 괴수가 사악한 외계인과 싸우는데
지구에서도 쓸수있는애가 거의 없는 나뭇가지를 적성이 맞아서 쓰는애가 태어남
적성에 맞다고 지구에 큰의미가 있는 나뭇가지를 양도해줬다?
이건 거의 자식처럼 생각했다는거임
괴수라도 그런 비숍님의 은혜에 감동해서인지
원래라면 절대못이기는 괴물영웅하나랑 싸우면서
진짜 눈물나는 노력과 근성으로 동귀어진 할뻔함
그리고 결국 비열한 외계인들한테 히페리온이 죽자
바로 튀어와서 행성채로 멸망시켜 복수해주려고 함
진짜 소마님은 이런 인간미가 있어서 좋더라...
그냥 지구기준 멸망무기라서 겁나서 빨리 회수하러 온거뿐인건 아닌지
근데 저때 비숍이 "아 ㅆㅂ 온김에 200번 좀 죽이고 갈까" 하고 토발에 꼴아박았으면 드라이 만나서 좀 많이 꼬였을듯 ㅋㅋ
블루비숍한테 디오네 털린거 보면 그냥 성질부리다 본전도 못찾는거같음
그냥 지구기준 멸망무기라서 겁나서 빨리 회수하러 온거뿐인건 아닌지
근데 저때 비숍이 "아 ㅆㅂ 온김에 200번 좀 죽이고 갈까" 하고 토발에 꼴아박았으면 드라이 만나서 좀 많이 꼬였을듯 ㅋㅋ
블루비숍한테 디오네 털린거 보면 그냥 성질부리다 본전도 못찾는거같음
히페리온은 지금봐도 과하지 않게 디자인 되게 멋있음
기계같으면서도 생명같은 좋은 디자인이야
근데 진짜 나뭇가지는 대체 왜 빌려줬던 걸까?
지구 IP 검거
드라이도 프레이가 인류 다뿌셔 했을때 많이 약해져서 그때 지구가 쳐들어 왔으면 위험했다 했는데
그 병력을 가지고도 빈집만 지킨 그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