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봉전에도 있던 평이지만 나우시카가 많이 생각남
2.의외로 복제인간간의 정체성문제나 누가 진짜인가에 관한 문제는 주요하게 다루진않음
정확힌 모든 미키가 미키다식으로 넘어감
3.주요하게 다루는건 원주민(자연이라봐도 될듯)과의 공존같은 내용 나우시카 생각난다는것도 이렇고
4.3에 따라 원주민격인 크리퍼의 생김새가 중요했는데 뭔가 징그러우면서도 보다보면 귀여운 그런 디자인으로 잘 나옴
5.마크 러팔로가 연기한 악역은 트럼프생각이 많이 나긴함 감독은 아니라했고 어찌보면 전형적인 무능한 독재자타입이라 맞는거같긴함
근데 트럼프 생각은 남 이유는 더 말안해도 될듯
6. 미키 18은 최고임
7. 스티브 연은 ㄱㅅㄲ임
미키 18은 미키가 순둥하고 어리숙해서 속으로 삭혀왔던 모든 분노가 표출된 느낌이었어 ㅋㅋㅋ
치금까지 본 봉준호 영화 중 가장 희망찬 엔딩이었어
역시 티모충이 문제다
마크 러팔로 독재자 연기가 그렇게 장난 아니었다고 하던데 ㅋㅋㅋ
역시 티모충이 문제다
미키 18은 미키가 순둥하고 어리숙해서 속으로 삭혀왔던 모든 분노가 표출된 느낌이었어 ㅋㅋㅋ
저거 동일인맞나 싶을정도 ㅋㅋㅋ
중반까진 그래서 같지만 다른 너 이런식으로 갈줄알았음
난 마누라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인물이라고 소개하니 다른 사람이 생각나던데. 아직 안봐서 본편보면 어떨지 모르겠네.
모티브가 한명도 아니라하고
일단 현대 정치인은 아니라고 그랬으니까 뭐
트럼프만 생각나는것도 아니긴해
스티븐 연은 진짜 주변에 있을법한 ㄱㅅㄲ라 더 짜증남ㅋ
치금까지 본 봉준호 영화 중 가장 희망찬 엔딩이었어
뒷끝없이 깔끔했지 ㅇㅇ
안좋게말하면 이전대비 좀 쉽게만든기분도 들긴함
마크 러팔로 독재자 연기가 그렇게 장난 아니었다고 하던데 ㅋㅋㅋ
굉장히 찌질하고 패고싶음
잘했단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