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들은
나를 보면 일본어로 말함...
일본인이니까 그렇겠지가 아니라 나한테 굳이
길을 물어보거나 지하철 표 끊는 곳 이런 걸 물어봄...
심지어 스튜어디스 분들도
나한테 일본어로 말을 검...
가게 들어가면
중국어로 인사함...
중국 알바생이라서 그럴 수 있지 그럴 텐데
드럭스토어에 들어가면
중국, 영어, 한글 언어 가능한 분들이 명찰을 달고 다니는 데
굳이 그분들 중에 중국어 가능자 분만 나한테 옴...
어디 식당가도
중국어 메뉴판을 주고...
오사카 제일교포 출신의 지인이 말하길
너를 보고 있으면 일단 한국인 같지는 않고
저기 아메리카무라(우리나라로 치면 이태원)에 돌아다니고 있는
현지인 아니면 동남아인 같다고 하더라...
그래서 난 항상
일본 여행을 가면 국적을 잃음
싸이족 취급도 못받는거야?
아따마 한글로 글 잘쓰네~
싸이족 취급도 못받는거야?
우우 암튼 그 우우
루리웹 국적 잃은 게시판
아따마 한글로 글 잘쓰네~
그정도면 다행이내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중국인 취급 당했는데
그것보단 바니 메모리얼이 중요해
한국 항공기 타면 한국 신문주고
일본 항공기 타면 일본 신문주고
중국 항공기 타면 중국 신문주더라 ㅡㅡ
스파이 최적화 인재
궁극의 아시안
갓쓰고 댕겨라
살면서 처음 일본에 갔을 떄 여권 내라는 말을 중국어로 하는 바람에 못 알아듣다가 패스포또 하길래 줬었지...망할...
나도 내국인용 입국심사표 받아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