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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때문에 눈물 난다는 코스트코 사장.JPG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한 해 4조원 가까운 돈을 벌어들이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 양재점은 세계 725개 점포 중
매출 1위다.
우리나라 13개 코스트코 매장이
전세계 탑5개 매출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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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프네요^^
근데 코스트코도 또 언제 저물지 몰라요~~^^;
2003년도쯤인가..제가 까르푸 다닐때만해도
세계1위 까르푸 매출이 한국이였고,,이마트랑 월마트같은건
까르푸의 적수 자체가 되질않았죠. 근데 불과 몇년만에 걍 없어지더란~~
홈에버가 인수하고 또 홈플러스로 바뀌었죠.
이마트가 까르푸 적수가 되지 않았던 적이 있나요? ㄷㄷㄷㄷ
네,,제가 일했던 2003년에는 이마트는 까르푸에 비해 매출이 많이 적은 편이였습니다~
주말되면 제가 있었던 까르푸 야탑점...그리고 이마트 분당 정자점 왔다갔다 해보면
장보는 사람수 차이도 어마어마했죠. 까르푸는 늘 발디딜 틈도 없을정도라
너무힘들었었네요~
까르푸는 제친구가 근무했었는데...당시 프랑스인 사장을 비롯해서..한국인직원들의 부정부패가 너무 심했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엉망진창으로 매출 추락 매각..
프랑스에서 쓰던 체계를 한국에서 쓰려니,,한국인들도 많이 힘들었었구요..(서류 관련..)
그리고 한국은...loss가 너무 많았습니다. 전체 로스율 50%는 직원들 짓이였구요..
그런걸 잡아내거나 할 체계도 없었습니다. 아마 프랑스는 물건 훔쳐가는 직원들이
거의 없었던듯...??
세계 1위 까르푸 매출이 한국이었다는거 진짜인가요..?
저도 관련업 약간 있었는데..
까르푸는 한국에서 좋은 성적을 낸적이 아예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ㅎㅎ
네 맞습니다...ㅎㅎㅎ 제 기억엔 점포별 일일매출현황, 국가별 일일매출현황,
타 브랜드 일일매출현황 모두 매일봤던 기억이 나네요. 확실히 또 기억나는건
한국 까르푸 매출1위가 상암점이였고 2위는 늘 야탑점이였는데
1위인 상암점이 2위 야탑점보다 50%넘게 매출이 좋았을정도로 상암은 진짜
매출이 엄청났었죠~~일산,파주사람들이 다 몰려들었었으니
노노 그런 좀도둑이 아니라 납품 뇌물...매장 신부지 매입가격 부풀리기 등등
근데 까르푸는 이마트에 비해 특별한게 없었어요
가격이 특별히 싼것도 물건이 다양한것도 아니였죠 유통구조상 이마트를 이기긴 힘들어서 망한겁니다 코스트코가 독보적인건 경쟁업체가 없다는거죠
매출증가율표 저건 제가봤던거랑 너무 차이가;;; 그리고
좀전에 올리셨던 매장점포도 좀 말이 안되는게...
2003~2004년도 제가 일할때만해도 전국 23호점인가..25호점까지 있었어요~
근데 그 표엔 6개정도라고 나오던데..직원출입구에 한국지도 크게 붙여놓고
까르푸 있는 지역마다 마크가 붙어있어서 기억이 납니다.
자료가 잘못된거 같네요~
동감합니다. 엄청 났습니다. 당시 사장의 부인이 한국사람이였던걸로 기억하네요.
거기다가 인테리어 비용 부풀리기 등등
미국 속국 되고싶어서 안달을 하는 사람들이 그렇게나 많은 나라인데 당연한 결과죠
헐...그럼 여기 사이트는 친일파라서 일본카메라 쓰나요??! ㅋ
일침 제대로인것보소 ㅋㅋㅋㅋ 바로 아가리묵념행
머 이런 멍청한 소리를 한다냐 ㅋ
허세민국....
포장을 반정도로만 줄이면 더 잘될텐데...
그게 좀 아쉽단
한국에서는 코스트코가 월등히 경쟁력이 있죠..
왜냐면 물건을 엄선해서 괜찮은것 만 갖다놓는데
걍 아무데서나 사면 창렬식품등 처럼 사기당할 확률이 너무 높음... 결국 한국의 ㅂㅅ같은 상도덕 수준이 코스트코를 흥하게 만들어준 원동력입니다
코스트코 물건은 확실히 좋고 반품도 확실 고기랑 물 세제 냉동식품 디저트류는 최강인듯
그냥 생수하고 계란사러가는데 항상 십만원 넘게 쓰고 오네요.
참기름. 식용유 큰거 좋아요.
나머진 양이 많아서. 장사하는사람들은
필수 마트죠
인구 2천만의 서울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두니 당연히 성과가 좋은 거죠.
미국 대도시래야 인구가 얼마 되지도 않아요. 그런 데 매장에 비해서 성과가 큰 게 당연하죠.
이런 상황을 생각하지 않고 무슨 열등감과 분노를 표출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