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동거중인데
오늘 아침에 같이 걸어다 주다가 출근 늦은걸로 이런 카톡이 오더군요..
이 이야기와 별게로 지난 2~3주를 날씨가 무척 춥다고 해서 차로 대려다 주었습니다..
좀 현타가 오는데 제가 예민한건가요?..
참고로 여자는 9살 연하 20대 후반입니다..
걍 나이가 차이 나니가 어느정도는 현실적인 감안을 해야하나요.. 올해 결혼을 하는데.. 참.. 제입장만 생각하면 이해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여자든 남자든 결혼 압두고 너무 예민하게 행동하고 생각하는걸까요?
https://cohabe.com/sisa/4373628
저 이여자랑 결혼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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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개피곤..
저 스샷 글만 보면 이미 반쯤은 헤어진거나 다름없는거 같은데요 ㄷㄷ
그리고 서운한 말은 대화로 하세요 카톡우로 저렇게 길게 이야기하면 3자가 보기애도 골치아프고 상호가 오해하고 대화한번 안하고 헤어짐
제가 봐도 이해 불가...
지옥은 현실에 있습니다. 혼자가 더 행복할수 있어요
여친이 개념이 없네요. 평상시 인성은 어떤가요?
저런 긴얘기는 카톡말고 대화로 하세요. 글로 보내면
감정 전달도 안되고 쌓인게 많아 보이긴 합니다.
연인관계에서 을인듯
일단 님을 존중하지 않는건 확실하네요. 더 이상 말이 필요할까요.
일단, 맞춤법은 좀 어떻게 합시다. 오타는 이해합니다만, 맞춤법 때문에 내용이 후져보여요.
윗님들 말씀대로 이미 신뢰관계는 파탄지경이네요. 결혼 후에는 더 하면 더 했지요.
이지경인데 무슨 결혼을 얘기합니까. 잘못해서 임신이라도 되기 전에 헤이지시길.......
글고, 시간 보면 답이 나왔을 듯한데요. 걸어가자고 해도 그냥 운전해서 같이 갔음 되는 거 아녔나요?
두 사람 다 전부 상대 탓만 하고 있습니다. ^^
저 외국인인데요? 죄송합니다
가스라이팅
모든걸 남탓하는 사람은 곁에 두면 안됩니다.
결혼하세요 방생하지 마시고 ㄷㄷ
누가 뭐라해도 자기가 사랑하면 결혼하고 데리고 사는것 결국 자기자신 몫입니다.
근데 제 입장에선 하루하루가 지옥일거 같네요~
결혼하기 전에 확실히 짚어두세요
부부 사이에 가장 필요한 상호 존중이 없네요
남탓 하는 버릇 있는 사람은 만나지 마세요.
그리고 자기 잘못을 사과할줄 모르는 사람도 멀리해야.
이건 사과인가요?..
결혼할때 여러가지 문제점이 터져서 막 싸운다던데 ... 이런문제로도 싸우나요?
뭘 하던 일단 애는 낳지마세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