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같은데 보면 로마시대 인물들이 팔 보호대를 엄청 많이 차고 다니는 것을 알수가 있는데,
사실 로마인들은 이렇게 팔찌나 팔 보호대를 많이 차고 다니지 않았다.
멀리 갈것도 없이 그냥 로마시대 조각상들 검색해보면 팔보호대나 팔찌를 찬 것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알수있다.
그냥 할리우드에서 그냥 지들 멋대로 팔 보호대나 팔찌로 코디를 많이 한 것인데 왜 그랬는지 이유는 정확하게 알수 없다.
여러 추측만 있지만 일단은 손목시계를 많이 차고 다니던 50년대에 손목에 남은 시계 모양 태닝자국을 가리려고 시작됐다는 설이 있다.
러브샷이 로마때부터 내려온 전통있는 상호작용이였구만
혹시나해서 1956년 영화 징기스칸 장면보는데 여기도 팔찌하고 있는 사람이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