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작가 조지 R.R. 마틴은
개인적으로 톨킨의 팬임을 여러번 언급한 적이 있으며
톨킨 작품에서도 선호하는 점이 있다고.
마법의 연출에서도 톨킨 작품을 좋아했다고 한다.
비록 가운데땅은 마법으로 가득한 판타지 세계이지만
마법은 언제나 가끔씩 등장한다,
그리고 마법의 힘 자체도 매우 비밀스럽고 신비롭게 연출된다.
그는 그것을 언급하며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나쁜 판타지 작품에서 자주 보이는 예인데
한 마법사가 군대를 마법 하나로 박살내버리는데
애초에 군대는 그럼 왜 존재하냐는 것.
마틴은 기본적인 선과 악의 대립 관계를
무너뜨리는 작가이다.
그가 말하길 톨킨은 그럼에도 악역을 상당히 잘 표현해냈지만
다른 작가들이 그에 영향을 받음으로 클리셰가 되어버렸다고.
마틴은 유혹에 시달렸다가 영웅적인 죽음을 맞은
보로미르를 좋아했다고 한다.
신적존재임에도 타락해버린 사루만도 흥미로웠다고.
다만 자기였다면
간달프는 살리지않고 그냥 죽여버렸을 거라고.
간달프만 죽였을까
킬엠올!
살육머신 왕겜작가
역시 잘 죽이는 작가
설마 티리온도?
킬엠올!
간달프만 죽였을까
설마 티리온도?
살육머신 왕겜작가
숨 붙어있는것들에게 분노하지
시발
역시 잘 죽이는 작가
막줄 본론
그만 좀 죽이고 엔딩이나 내지
간달프 : 또 부활하면 되거든! 닌겐 주제에!
만약, 톨킨이 살아서 왕겜 작가를 봤다면, 왕겜 작가를 소설에 추가해서 간달프가 영원히 그를 고문당하게 했을거다. 즉, 짐꾼으로 썼겠지...
.
아 몰랑 다 죽여!
클라스 어디 안가죠.
ㄹㅇ 반지의 마법묘사가 진짜 신비로운 그 느낌이 좋아
너어는 진짜 나쁜 새끼다
역시 조지 학살킹...
나쁜 판타지 작품에서 자주 보이는 예인데
한 마법사가 군대를 마법 하나로 박살내버리는데
애초에 군대는 그럼 왜 존재하냐는 것.
위쳐시리즈가 잘못했네
거기서도 법사들은 내다다가 뒤지자나
저건 정확히 말하면 조금만 생각해도 안할짓을 판타지란 이름으로 용인해서 그런거 하지 말라는거지
위쳐스리즈 안해봐서 잘 모르는데
대충 주인공이 괴물사냥꾼인가 그러잖아
그 괴물사냥꾼을 찍어낼수 있고 국가에서 손쉽게 다룰수 있어?
위쳐시리즈 에서도 군대가 마법사보다 강함.
그래서 국가적으로 탄압하는걸 마법사들이 버텨내질 못함.
소설 보면 전쟁때문에 소서리스 동원했지만 엄청 죽어나갔다고 하던데
초반부 소설 보면 게롤트가 트리스가 전사자 목록에 있던가 해서 죽은걸로 알고 있었음
ㄴㄴ 어릴때부터 훈련이랑 약초 실험으로 키우고 마지막 약물시험에서 거의 10명중 3명꼴로만 위쳐 되고 나머진 죽음
그래서 나온 위쳐들도 어디 가서 물귀신잡다가 뒤지는게 흔한 일이라던데
게임이라 강하게 표현된거지 원작에선 위쳐라도 익사체한테 죽는 경우 있다던데
오 근데 약물로 만들어낼수 있으면 해볼만 한데? 어짜피 몬스터잡다가 털리는거 30%면 사형수나 노예로 찍어내볼만 할거같은데?
소서리스가 군대를 날려버리려면 거기에 비례해서 준비를 해야함. 그래서 개롤트나 예니퍼나 농민에게 죽어본 경험이 생긴거고요
그냥 개조 버티는게 30퍼란거고 훈련 받다가 뒤지는 인원도 생김.
작가 죽여온거보면 아라곤도 여차하면 끔살낼 양반이었어...
애초 보로미르 왕겜 드라마 나온거 자캐딸의 소원성취로 유명하잖아
사실 마틴도 그렇게 잘죽이진 않음
죽어도 스토리 지장없는애들만 죽고
살릴애는 어떻게든 살아나더라 ㅋㅋ
나쁜 판타지 작품에서 자주 보이는 예인데
한 마법사가 군대를 마법 하나로 박살내버리는데
애초에 군대는 그럼 왜 존재하냐는 것.
그리고 왕겜에선 군대가 용 한마리에 전멸하게 되는데
소설에선 그 정도 활약 안함
이세상에도 핵폭탄이 있지만 군대는 있는걸
뭐 군대 안간양반이 알보병의 중요성을 알겠냐마는.
톨킨꺼는 특별한 주제가 있었다기보단, 진짜 순수하게 판타지 작품스러운 매력이 있었다는 느낌임
'그렇기에 여러분은 군대를 키우느니 독수리를 한마리라도 더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사우론이 높이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