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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파는게 정말 쉽지 않군요. ㅎㅎ

이것저것 부피를 줄이고자 장비를 이것저것 장터에 내놓았습니다.
빨리 팔렸으면 하는 큰 것들은 각개 문의만 좀 있거나
'팔렸나요?' 라는 문의에 아직 판매중이다라고 답변하면 감감 무소식이고
그 가격에 팔리면 나도 그 가격에 팔 수 있나라는 궁금증에서 보내오는 것인가 궁금하기도 하구요.
뭐 쿨매로 올렸다면 바로 사라졌으리라 생각하지만 덤으로 딸려 나가는 녀석들 때문에 그런 것도 같습니다.
날이 추워서 임자가 안나타나는 것인지 ㅎㅎ

댓글
  • 2017/11/22 19:33

    ㅠㅠ 제가 사실... 전화만 해달라고 하는 이유가 verbal님 말씀처럼 팔렸나요? 대답하면 무한 잠수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한 두 번도 아니고 멘탈이 살살 털리더라구요 ㅠ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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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rbal 2017/11/22 19:36

    저는 모르는 전화는 잘 안받는 편이라 문자나 쪽지로 달라고 하는데 이런 사람들은 전화번호 차단해버려요.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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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itics 2017/11/22 20:51

    문자오면 바로 전화 거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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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kilo 2017/11/22 19:53

    후려치면 빨리 나가는데 맘이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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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루~ 2017/11/22 19:57

    무엇을 사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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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ato 2017/11/22 20:46

    사는것보다 파는게 몇 곱절은 더 힘들더군요... 이렇게 무례한 사람들이 참으로 많구나 알게 됩니다.. 질문에 성실히 답해드려도 "네" 한 마디 없이 씹히는 경우가 너무도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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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D]환 2017/11/22 20:47

    꼭 팔면 아쉬움이 남는물건들은 빨리팔리더라구요 ... 빨리팔아치우려면 안팔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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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J철이 2017/11/22 20:56

    저도...팔렸나요?? 문자 많이 받았네요~~~
    반대로...
    제가 살때 팔렸나요? 해서...아니요~` 하면... 바로 거래 성사인데...ㅋㅋ
    그런게 아마 찔러보기 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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