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도 지저분하게 쓰고
같이 운동하고 와서 옷을 벗어서 자기방 구석에 양말이랑 던져 놨길래
좀 갖다 치우라고 세탁바구니에 넣어라고 10번정도 이야기 했는데
꼼짝도 안하길래 폭팔해서 욕을 섞어가며 소리치고 혼냈습니다.
그래도 눈 동그랗게 뜨고 말안 듣는데 와이프가 말려서 끝낫습니다.
이제 6학년 올라가는데 이거 말 잘듣게 할수 없나요?
사춘기인지 사진 찍는거도 싫어하고 슬슬 개기는데
아들 둔 유부님들 다들 어찌 컨트롤 하시나요??
오늘같아서는 뚜드리 패고 싶더라구요
방법 좀 공유바랍니다.
https://cohabe.com/sisa/4372571
6학년 올라가는 아들 오늘 좀 혼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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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훈육의 타이밍이 지난것 같네요
넘 잘해줘서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요즘
아들은 빠따로 다스려야죠
저는 아버지께 엄청 엄하게 컷는데 제가 너무 잘해주고 다해준게 잘못인가 싶네요
요즘 아이들 사춘기가 빠르다고 합니다.
삐뚫어 지지 않토록 대화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드님과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야외활동을 찾아보세요.
정말 어째야 할지 감이 안업니다by SLR공식앱
용돈을... ㄷㄷㄷ
주는것도 끈고싶을지경입니다by SLR공식앱
자식은 삼신할매가 랜덤으로 보내준
진상고객이라 생각하세요.
그 진상고객이 충성고객이 될 날이 있을 겁니다.
충성고객 어떻게 하면 되나요by SLR공식앱
금융치료가 답이죠
주던 용돈도 안줄랴고 하는디요by SLR공식앱
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제가 주섬주섬 치웁니다 입아파요
그러다가 폭팔햇습니다 ㅜㅜby SLR공식앱
역사적으로 빠따가 약이었습니다.
지금 시대에는 조금 위험하긴 하겠네요 ㅋㅋㅋ
요즘 빠따치면 애들이 신고한다더라구요 가정폭력으로by SLR공식앱
잔소리하면 (엄마가 엄청했을듯) 잔소리 한다 그럴끼고 참 어렵네요 ㅎ
우리집이랑 비슷하네요 ㅋ
빠따를 들고 혼내시다가...그래도 안되면 때려야져
마이너스 제도 규칙 위반시 용돈 차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