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작중에서 맡은 역할인 익스펜더블은
사람을 통째로 스캔해 데이터를 보존해 두고
자원이 허락하는 한 죽어도 무한정 복사본을 뽑아내 대체하는
그야말로 바이오 SCV라고 할 수 있음
덕분에 주인공은 온갖 위험하거나, 죽어야만 하는 업무에 투입됨
이름 뒤에 붙는 번호가 바로 주인공이 지금껏 재생성된 횟수
그런데 어째서 딱 봐도 사형수나 악질 범죄자나 강제로 떠맡아야 할 이런 역할에
그저 소시민중 소시민으로 보이는 주인공이 있는 걸까?
사유
영화
오랜 친구와 함께 마카롱 가게를 차렸다가
쫄딱 망하고 사채업자에게 쫓김
이건 못버티겠다 싶어서 익스펜더블에 '자원'해 탈출
소설
엄친아급 능력을 자랑하는 오랜 친구가
매우 오래 쉬었던 스포츠 경기에 출전하겠다 선언
100% 패배를 확신한 주인공은
있는 돈 없는 돈에 사채까지 끌어모아 친구의 패배에 검
당연하지만 친구는 우승했고
미키는 사채업자에게 쫓기다 익스펜더블에 자원
이건 뭐하는 병ㅅ새...
원작대로 했으면 주인공한테 아무도 공감안했을 듯 ㅋㅋㅋㅋㅋ
이 얼굴로 디저트 가게를 차렸는데 망하다니,
어지간히 맛이 없었던 모양이군..
이건 진짜 영화에서 잘 고친 설정이내 ㅋㅋㅋ
친구패배에 걸었다가 사채업자 한테 쫓기는건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아이 친구면 의리로다가 소액이라도 이기는 쪽에 걸겠다야...
쫓길 뿐만 아니라 고문까지 당함
소설은 그래도 약관은 읽었다던가
영화는 급해서 그냥 싸인했고
이건 진짜 영화에서 잘 고친 설정이내 ㅋㅋㅋ
원작대로 했으면 주인공한테 아무도 공감안했을 듯 ㅋㅋㅋㅋㅋ
… 뭐지 ㅋㅋㅌ
이 얼굴로 디저트 가게를 차렸는데 망하다니,
어지간히 맛이 없었던 모양이군..
찐따중 찐따처럼 보이는데 작중에선
진짜 배우 연기력의 신비라고 생각함.
더 배트맨에서 그렇게 섹시하고 퇴폐미 질질 흘리던 배우가
미키17은 예고편만 봤는데 계집애처럼 비명지르는게 ㅋㅋㅋㅋ
아이 친구면 의리로다가 소액이라도 이기는 쪽에 걸겠다야...
친구패배에 걸었다가 사채업자 한테 쫓기는건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쫓길 뿐만 아니라 고문까지 당함
친구에 대한 믿음도 없는데 능력도 없음 ㅋㅋ
역시 배트맨이야
친구 맞어???
친구인데 저런다고? 이해 안가지 ㅋㅋㅋ
원작자도 봉준호를 100% 믿겠다 했는데 그 이유가 이거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