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저보다 6년 어립니다.
평소 저를 부르는 호칭이 '너'입니다.
10살, 7살 애들앞에서요.
최소한 애들 앞에서는 그렇게 부르지 말라하면 평소에 저보고 처신을 잘하라는 식으로 말합니다.
기분이 좋을땐 오빠라고도 하는데 너 라고 부르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네요.
어떻게해야 고칠수 있나요?
https://cohabe.com/sisa/43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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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원으로 하나 사주세요
잘하세요 ㄷㄷㄷㄷㄷㄷㄷ
답이 없네요.
귓방맹이를 한방;;;
애들 앞이면 기본이 안된건데....
평소에 저보고 처신을 잘하라는 식~
처신을 못한건 1년에 1회 정도 만취상태로 귀가하는것 말곤 딱히 없네요.
진지하게 교육시키셔야겠네요...애들도 있는데...
혹시 약점 잡힌거 있으세요? 바람피우다 걸리면 뒤끝이 평생 가던데 ㄷ ㄷ ㄷ
그런것은 고친다고 고쳐질수 있는게 아니라고들....
전 못고친다고 봅니다.
전 3살 어린 와이프가 너라곤 안하지만, 반말을 해서,
고쳐 보려 했는데, 절대 안되더라구요.
전 부모님한테도 종종 반말하는데 ㄷㄷㄷ
듣기만 해도 짜증이....
근데 못고치실듯요....
처신을 잘하라라는 식이라니.....
욕으로 대꾸해주면.ㄷㄷㄷ
평소에 저보고 처신을 잘하라는 식으로 말합니다.
답이 있네요
가끔 자전거를 태워줍니다.
요것도 처신못한다고 욕 먹을듯...
제 주위에 그걸로 이혼한 커플이 ...;; 자꾸 너너 이런거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했었거든요. 남편이고 돈벌어다 주는데
너무 무시받는거 같다고,,심지어 나이어린여자임.
옆에있는 동료가 동갑 부부도 자기라고 하지 너 라고는 안한답니다.
아내분께서 너를 저로 불러줬음 좋겠는거죠?
누구엄마라고 먼저 말해보시고 몇번하다가
애들 있는데는 누구아빠로 가자고 토닥여 보시는건
두살아래 울 마누란 1년 한번 언성높일때도 존대말로하는데....ㄷㄷㄷㄷㄷㄷ
그건 평소에 고쳐야죠...
야 야 야 너 너너 하세요
만만한가 보네요.
답 없죠.
너라고 부를께 뭐라고 하든지
남자로 느끼도록 꽉 안아줄께
너라고 부를께
뭐라고 하든 상관없어요
놀라지 말아요
알고보면 어린 여자라니까
호칭이 "야----!!!!"인 유부게이들이 넘쳐나는 곳에서 그런 얘기 해봐야... ㄷㄷㄷㄷㄷㄷ
두분다 똑같아보이네요
그냥 싸가지가 없는거..; 어케 안되요 포기하세요.
맞으면 즉시 고쳐지는데..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세요.
부부간엔 반말하면 어때요.
부부간 남녀평등을 아이들한테 인식시켜주고 하면
자녀들한테 오히려 좋은 장면이 될수도
이건 고쳐야합니다.
나중에 애들이 아빠를 어떻게 생각할지 보시면 되요
진중한 대화가 필요합니다.
울마누라가 새겨들어야할부분 너너그러진않지만
from SLRoid
먼저 존칭을 쓰세요.
아이들 앞에서건 어디서건.
겉으로만 존대를 하지 말고 존칭을 쓰는 만큼 아내를 존대해 주세요.
평생 그런 예법 제대로 못 배웠고, 그걸 고칠 이유도 못배운거라.. 인생이 뒤엎어질 큰일이와도 고치기 힘듭니다..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