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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저를 너 라고 부릅니다.

아내는 저보다 6년 어립니다.
평소 저를 부르는 호칭이 '너'입니다.
10살, 7살 애들앞에서요.
최소한 애들 앞에서는 그렇게 부르지 말라하면 평소에 저보고 처신을 잘하라는 식으로 말합니다.
기분이 좋을땐 오빠라고도 하는데 너 라고 부르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네요.
어떻게해야 고칠수 있나요?

댓글
  • 스르륵카메라 2017/11/22 11:59

    300만원으로 하나 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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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요한폭풍 2017/11/22 11:59

    잘하세요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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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잭군 2017/11/22 11:59

    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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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별~★ 2017/11/22 11:59

    귓방맹이를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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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rii 2017/11/22 12:00

    애들 앞이면 기본이 안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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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7브레드 2017/11/22 12:00

    평소에 저보고 처신을 잘하라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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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흥분 2017/11/22 12:02

    처신을 못한건 1년에 1회 정도 만취상태로 귀가하는것 말곤 딱히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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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7브레드 2017/11/22 12:07

    진지하게 교육시키셔야겠네요...애들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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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푸스E3 2017/11/22 12:07

    혹시 약점 잡힌거 있으세요? 바람피우다 걸리면 뒤끝이 평생 가던데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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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승우 2017/11/22 12:00

    그런것은 고친다고 고쳐질수 있는게 아니라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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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우피해호랑이 2017/11/22 12:00

    전 못고친다고 봅니다.
    전 3살 어린 와이프가 너라곤 안하지만, 반말을 해서,
    고쳐 보려 했는데, 절대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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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이핀사막 2017/11/22 12:08

    전 부모님한테도 종종 반말하는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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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81 2017/11/22 12:00

    듣기만 해도 짜증이....
    근데 못고치실듯요....
    처신을 잘하라라는 식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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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푸름 2017/11/22 12:00

    욕으로 대꾸해주면.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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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森明菜 2017/11/22 12:00

    평소에 저보고 처신을 잘하라는 식으로 말합니다.
    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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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별빛 2017/11/22 12:00

    가끔 자전거를 태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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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7브레드 2017/11/22 12:07

    요것도 처신못한다고 욕 먹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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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베어스V4 2017/11/22 12:00

    제 주위에 그걸로 이혼한 커플이 ...;; 자꾸 너너 이런거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했었거든요. 남편이고 돈벌어다 주는데
    너무 무시받는거 같다고,,심지어 나이어린여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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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라쿤 2017/11/22 12:00

    옆에있는 동료가 동갑 부부도 자기라고 하지 너 라고는 안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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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nwood 2017/11/22 12:00

    아내분께서 너를 저로 불러줬음 좋겠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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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박천명 2017/11/22 12:00

    누구엄마라고 먼저 말해보시고 몇번하다가
    애들 있는데는 누구아빠로 가자고 토닥여 보시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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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자왕김탁탁 2017/11/22 12:00

    두살아래 울 마누란 1년 한번 언성높일때도 존대말로하는데....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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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sh 2017/11/22 12:00

    그건 평소에 고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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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르륵카메라 2017/11/22 12:01

    야 야 야 너 너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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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ethyst 2017/11/22 12:01

    만만한가 보네요.
    답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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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70 2017/11/22 12:04

    너라고 부를께 뭐라고 하든지
    남자로 느끼도록 꽉 안아줄께
    너라고 부를께
    뭐라고 하든 상관없어요
    놀라지 말아요
    알고보면 어린 여자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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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거울 2017/11/22 12:04

    호칭이 "야----!!!!"인 유부게이들이 넘쳐나는 곳에서 그런 얘기 해봐야...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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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1_turbo◀ 2017/11/22 12:04

    두분다 똑같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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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mersetMaughm 2017/11/22 12:07

    그냥 싸가지가 없는거..; 어케 안되요 포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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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의아저씨 2017/11/22 12:07

    맞으면 즉시 고쳐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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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이핀사막 2017/11/22 12:10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세요.
    부부간엔 반말하면 어때요.
    부부간 남녀평등을 아이들한테 인식시켜주고 하면
    자녀들한테 오히려 좋은 장면이 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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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검사.. 2017/11/22 12:10

    이건 고쳐야합니다.
    나중에 애들이 아빠를 어떻게 생각할지 보시면 되요
    진중한 대화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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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의미한것은없다 2017/11/22 12:13

    울마누라가 새겨들어야할부분 너너그러진않지만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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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각밖세상 2017/11/22 12:15

    먼저 존칭을 쓰세요.
    아이들 앞에서건 어디서건.
    겉으로만 존대를 하지 말고 존칭을 쓰는 만큼 아내를 존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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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Lee 2017/11/22 12:16

    평생 그런 예법 제대로 못 배웠고, 그걸 고칠 이유도 못배운거라.. 인생이 뒤엎어질 큰일이와도 고치기 힘듭니다..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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