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
엄청나신 분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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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간첩 깐수' 실크로드학 권위자 정수일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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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를 하고 싶었는데
북한에서 억지로 간첩 시켰다지
크... 저런사람을 남한에 선물해주신 북괴쨩...ㅋㅋㅋ
무하마드 깐수
입국당시 본인이 6개국어 구사자라고 주장(사실 12개인데 너무 유창하면 의심받을까봐 반으로 줄임)
영화 나올듯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무하마드 깐수라는 이름으로 학자활동을 한 간첩
근데 진짜 학자였어
학자를 하고 싶었는데
북한에서 억지로 간첩 시켰다지
어학능력만 보고 간첩 시켰다는데
그럴거면 외교관으로 키웠어야지;;
무하마드 깐수
영화 나올듯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크... 저런사람을 남한에 선물해주신 북괴쨩...ㅋㅋㅋ
진짜 무하마드 깐수라는 이름으로 학자활동을 한 간첩
근데 진짜 학자였어
입국당시 본인이 6개국어 구사자라고 주장(사실 12개인데 너무 유창하면 의심받을까봐 반으로 줄임)
91세로 장수하고 참 파란만장한 인생이었다
잠꼬대까지 아랍어로 해서 아내도 간첩인줄 몰랐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