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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병사 관련 대대장 ...
현장에 부사관 둘과 함께 있었습니다.
대대장이 있는곳까지 셋이 포복으로 접근했고,
부사관 둘이 데리고 오는 동안 엄호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혼자 갔다고 한적이 없었을껍니다.
아이들(일반 병들)을 보낼 수 없었다고 했다는게 전해진거죠.
영웅만들다가 마녀사냥하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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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군인들 입니다
대대장이 저기까지간건 직접구출한거임
ㅇㅈ
ㅇㅈ
ㅇㅈ
ㅇㅈ
from SLRoid
ㅇㅈ
ㅇ ㅇㅈ
ㅇㅈ
말은 잘못한게 없네요
사실인데 안갔다고 내보낸 언론때문에 대대장님 맘 고생 많으셨겠어요
그러면 대대장하고, 부사관 2명 총3명이 같이 구출 작전을 했다는 결론이죠!?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5986375&cmtno=316915...
정보를 종합해서 결론을 내려야 하는데,
어떤 판단을 하기에 충분한 정보가 적으면
새로운 정보가 나올때까지 판단을 유보하면 되는겁니다.
일단 대대장이 함께 저기까지 간것만으로도 대단한거 아닌가요...
상황실이나 현장의 안전한 곳에서
병력통제를 하는게 올바른 일이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당시 상황과 역할에 따라 면밀하게
짚어볼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그런게 있어야 추후 상황에서 대응방향을 제대로 세울 수 있으니까요.
대대장이 적의 공격을 받았고,
이후 상황에서 병력을 지휘통솔하는데
문제가 발생했다면,
괜한 공명심이나 승진욕심으로 무리하게
현장에 갔다는 비판을 받을 수도 있었을껍니다.
이번 상황은 저 부대의 특성과 귀순상황이라는
점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었던것 같긴 합니다만 ...
그쵸..원래 저기 있으면 안되죠..밴드오브 브라더스에서..대대 지휘관인 윈터스가 참다 못해
전장으로 뛰어 들어가려 옆에 있던 장군이 말리죠 지휘관이 왜 들어가냐고..같은 이치인거 같더라구요
이번 상황은 적과의 교전 상황이 아닌점,
저 부대가 대부분 경계위주로 짜여져있어
상시 병력이 적었던 점 등 여러가지가 있었던거 같아요.
상황을 검토하고 올바른 대응이었는지에 대해 평가하겠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 대대장이 현장에 갔다고 무조건 영웅도 아니고
현장에 없었다는 언론 일부의 소식을 전해듣고
마녀사냥 하는 네티즌의 행태도 문제라는 겁니다.
극히 문제에요. 무지한 네티즌들이 이리저리 몰려다니는거.
대대장도 직접 가서 구출했네요..
셋이서 가서 구출한거지 귀순병사 직접 손으로 안끌고 왔다고 거짓말이라고 한건 잘못입니다
저정도면 직접이지 ㄷㄷ
아이들이 병이냐 부사관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사무실에서 보고만 받은게 아니라
직접 현장에 갔다는 걸 강조한 건데..
언론은 대대장이 직접 북한군 들쳐업고 오기를 바란 것.
저정도면 목숨건거 맞음..
구질구질하네요. 병사 2명이 구조했지만 뒤에서 엄호했는지 무서워서 피했는지는 알 수 없죠. 에휴..그냥 가만 있지...괜히 영웅되려다 쯧쯧..
무서워서 피하려고 했으면 본인이 안나갔겠죠 ?
이건 구질구질한게 아닙니다.
대대 지휘관이 근접한 위치까지 간 것도 대단한데, 이게 무슨..하.....
무서워서 피할거면 지통실에서 보고만 받으면 됩니다.
보통 대대장이 저렇게까지 안하죠.
그래서 왜 대대장이 저기까지 간건 부적절한거 아니냔 이야기가 나왔던거고
군대다녀와보면 간부가 저정도하는게 어떤의미인지 누구나 다 아는건데
무슨 대대장이 영웅되려고 설레발 친것처럼
구질구질하다고 표현을 하시는지
님 아주 구질구질하다 못해 너덜더덜하네요 쯧쯧.. 그냥 가만 있으시지..
쯧쯧 참 구질구질한.. 리플같지도 않은 리플을 왜 다시냐고 묻고 싶네요.
악마댓글 인증이네요 ㅋㅋ 님은 무서워서 저 위치까지 가나요? 생각을 좀 하고 사세요~
from SLRoid
그냥 가만있지. 불쌍해......
뭐 이런 개념없는 관종이 ..... 구질구질하게 ㅜ , , ㅜ 주어는 없슴 ...
악마가 여깄네 ㅋㅋ
리플 참 구질구질 하군
ㅋㅋㅋ최소 미필인듯 저건 그냥 직접 구출한거나 똑같은거임
저정도면 작전을 병사들과 같이 한것이 맞습니다. 오히려 가장먼저 총맞을수 있죠
또 언론과 악성 네티즌들이 한건했네요~
악성네티즌이라는 단어 쓰기에
찔리는거 없으세요? ㅎㅎ
이 문제만큼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증거가 나온것도 없고 애매한 문제이기떄문이죠.
시간을 두고 지켜보고 합리적으로 생각해서 비판을 해야겠죠. 맨날 자극적인 기사나오면 아무생각없이 분위기에 휩쓸리는 건 반성을 해야겠죠
결론은 침착하게 잘 통제하고 구조한거네요.
우리쪽 인명피해는 없었으니 훌륭한 성과인거죠.
부사관 둘과 함께 작전했다고 처음부터 설명됐을껍니다.
전언으로 어린 친구들을 보낼 수 없었다는 말이 있었죠.
함께 일하는 직업군인이 아니라 일반병들을 말하는걸로 알아들었습니다.
군인은 상부의 허가없이 언론 인터뷰에 응할 수 없으니
부대를 통해 나온 내용들이 다일껍니다.
그 내용들 자체에 집중해서 보면 ...
영상의 상황과 다른게 전혀 없습니다.
문제는 길가에 풀어놓은 맹견처럼 으르렁 거리는
무지한 네티즌들이 ... 어느날은 영웅만들기로 몰려다니다가
어느날은 마녀사냥에 나서는게 문제라면 문제죠.
엄호하는게 뒤에있는거랑은 전혀 다른건데요...저건 직접 구한거 맞는거에요.
기레기가 기레기인이유
기레기는 기레기대로 욕하면 되구요.
개티즌들은 자성하고 바뀌어야 하는거에요.
기레기 탓만 해서는 안되구요.
군 샹활동안 대대장이 호리 굽히는 것도 본작없음!!!
이건 인정 입니다 ㅎ
저 정도면 충분히 직접 구출하러간거죠.. 숲속친구들이 다시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자게도 개진상 어그로가 겁나 까더니 영상공개 되고 어디로 갔는지????
총격전이 벌어질수있는 상황에서 책임자가 간건 당연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 정도면 직접구출이 맞다 생각합니다
가면 갔다고 지랄, 안가면 안갔다고 지랄...
참 살기어렵네요.
김종대는 괜히 칭찬받고 욕먹고 왔다갔다 ㅎ
사람은 솔직하고 좋아보이는데요.
정치적 감각이 부족하고
말이 좀 많은게 문제라고 봅니다.
내가 보기엔 대대장이 잘 했다고 보입니다.
저런 상황에서 저정도 했으면 잘 한거죠.
마무리도 잘 되었구요.
목숨걸고 일을 한 사람에게 너무한 발언들이 난무 하네요.
저 세사람은 훈장 줘야 합니다.
안그러면 군 기강이 엉망이 되겠죠.
대대장도 지휘관이라는 신분 때문에 저기에서 더 가고 싶어도 안가고 직접 지휘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충분히 잘 했다고 봅니다.
귀순병사10여미터거리까지 셋이가고 거기서 대대장은엄호하고 부사관둘이가서 끌어오고
잘했고만 뭐이리딴지를거는지..ㅎ
저정도면 구출이죠 졸라게 가까이 있엇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