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들 접대하고 애들한테 사탕 나눠주면서 결혼식 준비 잘하고 있는데
밀짚모자 일당이 난입해서 웨딩케이크도 부수고 자기 본진도 무너뜨림
그러고도 써니호에 남아있는 일당한테 ‘배만 넘기면 너넨 도망가게 해줌‘ 하고 큰 자비를 베풀지만 되려 공격당함
결국 사탕으로 굳혀서 제압하는데 페드로 자폭으로 배는 도주하고 팔도 잃음
빅맘이 폭주해서 동생들과 영토가 전부 파괴당할 위기에서 필사적으로 머릴 굴려 밀짚 쫓게해서 지켜냄
밀짚 어인 제르마 파이어탱크 전부 놓치는 굴욕만 당하고 한숨 돌릴려는데 빅맘이 ‘카이도랑 동맹맺게 와노쿠니 컴온‘
배타고 폭포오르기 도중 마르코가 ‘킹‘해버려서 자기만 간신히 옴
막 와서 상황좀 보려는데 갑자기 닌자 해적 사무라이 밍크 동맹이 습격
그와중 마르코 만나서 좀 패버리려는데 웬 밍크들이 말도 안되는 어거지로 습격
요약하면 그냥 제 할일만 했는데 엄청나게 억까당함
잘 모르겠고 캐럿이랑 완다 꼴리니까 쟤 잘못임
잘 모르겠고 캐럿이랑 완다 꼴리니까 쟤 잘못임
사실 위장결혼식이고 제르마 기술력 꿀꺽하려 한 나쁜짓이긴 했다만 제르마도 악인집단이라 악인들끼리 싸우는거라면 상관없지만 하필 그 제르마 아들이자 결혼식 제물감이 주인공의 동료였던 나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