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화제가 되었던 문구
여전하신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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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같이 살아가야지요.
호의를 진상으로 갚아주는 사람들이 없어야 할텐데요.
아무튼 사장님의 배려 감사합니다.
한때 양심우산이라고 100개를 제작해서 비오는날 양심적으로 가져가게 해봤습니다.
우산에 로고와 양심우산이라고 크게 프린팅도 했습니다.
100개는 다 사라지고 회수율은 3% 정도 되더군요.
대부분 20대가 주 고객이었는데 20대 양심은 3% 인가 봅니다.
어딘가여?
낙성대역 5번 출구에 있는 프랭크 소시지 집입니다.
이렇게 같이 살아가야지요.
호의를 진상으로 갚아주는 사람들이 없어야 할텐데요.
아무튼 사장님의 배려 감사합니다.
골목상권 장악하고 돈만 생각하는 대기업들아 이런게 상생이다!~
우산 빌려주면 돌아오는게 몇프로일까..
어제 뉴스보고 우리나라 에는 좋은 사람이 아직도 많구나 라는 생각을 하네요
정신머리 없는 정치인들 빼고요~
코끝이 찡하네요....부자되십쇼...응원합니다,
한때 양심우산이라고 100개를 제작해서 비오는날 양심적으로 가져가게 해봤습니다.
우산에 로고와 양심우산이라고 크게 프린팅도 했습니다.
100개는 다 사라지고 회수율은 3% 정도 되더군요.
대부분 20대가 주 고객이었는데 20대 양심은 3% 인가 봅니다.
위로를 드립니다 ㅠㅠ 양심우산을 계속 쓸 배짱이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테고 아마 한번 쓰고 돌려주기 귀찮아 버린 사람이 많을듯 하네요.
길거리의 커피컵이나 피서지의 모습을 보아도 젊은 층의 공중도덕이 많이 부족하지요. 다같이 분위기를 타면 세계 어디에도 찾기 힘든 선진 문화시민이 되지만, 남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 기본을 지키는 모습이 너무 부족하고요. 개인적으로는 남의 눈을 의식하고 집단주의가 강한 문화 + 착하게 살면 나만 손해 라는 합리화가 먹히는 정서 의 복합적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양심있는 사람은 남의 물건 가져가라해도 손 잘 안댑니다 가져갈 사람이 가져간거지요 빈약한 근거로 성급한 일반화는 아닌것 같네요
제대하고 친구 기다리는데 10대 여중생 같은 애들 2명이 우산 잠깐만 빌려주면 우산 사가지고 오겠다고 가더니만 30분이 지나도 안왔.
ㅠ
우리집 앞인데.. 여기 핫도그 맛있어요!! 체인인데 ㅁㄹ 보다 저는 여기가 훨씬 맛있더라고요. 저 문구 때문만은 아니에요 제 입맛은 맛있더라고요. 지나갈 때마다 보는데 사장님 참 좋으심
지역이 어디인가요? 근방에 갈때 꼭 찾아봐야겠네요~
뉴스로도 봤지만..
따뜻한 맘에 감동입니다.
사람이 먼저다
이렇게 같이 살아야하는데 이걸 또 이용해먹는 xx들이 꼭 있죠
장사는저렇게하는거다
와 여름때가서 하루종일 죽치고 있어야 겠다! 앙 기모르! 찡!
호의는 호의로서 감사할줄 알아야 합니다.
물론 보통사람이라면 미안해서라도 한두개 사게되기 마련... 좋은일하고 매상올리고 일석이조입니다만
그와중에 진상질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