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부터 윗집에서 아침저녁으로 10분씩 뛰길래 참다참다 신경쓰여서 경비실에 말했는데 할머니 치매라 아침 저녁 13분씩 베란다에서 슬로우 조깅한다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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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훈훈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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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네요
좋은분
안녕하세요. 1302호입니다.
본가가 주택단지인데
건너편 주택 2층 옥상에서 매일 걷기운동하시던 할아버지 생각나네요.
돌아가시기 바로 전날까지 걷기운동 하신걸 봐서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두분다 좋은 분들이시네요.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면 참 좋을텐데요.. 글쓴분도 윗집도 좋은분들이네요.
아고 진심어린 편지네요..
훈훈하네요 복받으세요..!
사람 사는 게 뭔지.. 저 분들도 다 젊은 시절이 있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