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수감 생활 20년차 가석방 심사.
시대가 아직 경직된 사회라는 것을 암시하 듯, 비좁게 한쪽으로 앉아 있음.
전부 나이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음
배경이 어두움
레드 수감 30년차 가석방 심사.
어느 정도 젊은 사람이 껴있으며,
심사원 표정도 전보다는 부드러워 짐.
배경이 좀 더 밝음
수감 생활 40년차 때의 심사.
세상이 많이 달라진 것을 암시하듯
여성이 심사원도 있으며, 대부분이 젊은 사람들임.
자리도 자유롭게 사이드에도 앉음.
밖에 나무가 보일정도로 맑은 날씨.
요런 소소한 디테일이 명작을 만드는 듯
영화에 저런 디테일들이 진짜 많이 들어가 있더라
영화 분석가들이 잡아내는 거 듣고 있으면 [어 진짜 그러네?]싶은 게 엄청 많음
특히 신카이 마코토 작품들 분석한 거는 진짜 내가 같은 걸 봤나 싶을 정도로 빼곡하게 있더라고
"얼른 reject 도장이나 찍고 일이나 보러 가, 솔직히 조또 신경 안 쓸거야."
명작은 파면 팔수록 그 세세한 디테일 때문이 더 맛있지
"얼른 reject 도장이나 찍고 일이나 보러 가, 솔직히 조또 신경 안 쓸거야."
명작은 파면 팔수록 그 세세한 디테일 때문이 더 맛있지
영화에 저런 디테일들이 진짜 많이 들어가 있더라
영화 분석가들이 잡아내는 거 듣고 있으면 [어 진짜 그러네?]싶은 게 엄청 많음
특히 신카이 마코토 작품들 분석한 거는 진짜 내가 같은 걸 봤나 싶을 정도로 빼곡하게 있더라고
첫번째는 창문이 있어도 방 분위기는 어두운 느낌 나게 연출하면서 레드가 밝은 빛을 희망하고 있다는 암
모르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