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재밌음. 타격감 좋고 콤보나 운영도 중요하고 상대를 쫓아만 다니는건 불리하고 그렇다고 도망만 다니는것도 힘든,
베타치고는 게임이밸런스가 제법 잘 잡혀있음.
상성과 장비도 중요하지만 결국 컨트롤로 승부가 남.
겟앰프드와 비슷하다는 평가를 봤는데 진짜로 몇몇 시스템은 비슷함.
단점:
광고 문구에 소울라이크는 왜 넣어놨는지 모르겠음.
캐릭터 패션보고 경악했음. 아저씨가 디자인했다는 평가가 많이보이던데 딱 그거임... 인싸가 씹덕인척하는거 보는 느낌
복숭아 아이템 뭔 생각으로 만들었는지 모르겠음.
모든 아이템이 일회성인데 복숭아만 스택이 차면서 캐릭터 스탯이 오름.
캐릭터 밸런스도 좀 안맞는데, 이건 밸패로 커버 가능한 부분이니 큰 단점은 아니라고 생각함.
장비나 아이템의 직관성이 떨어짐.
장비, 아이템 효과나 옵션 일일이 읽고있을 시간이 없고 따로 써보기엔 일회성이라 판수를 투자해서 알아봐야됨.
첫 스폰 위치에서 엄청 떨어진곳에서 시작하는게 가능해서
처음에 맵으로 상대 스폰위치 보여주는게 무의미함.
총평 : 기대할만함.
슈퍼바이브랑 비슷할거라 생각했는데 그거보다 훨씬 재밌음.
십덕은 십덕인데 좀 구식 느낌 나긴 하네..
"로켓펀치 뱀머리 롤러스케이팅 해커천재 여자아이"
뭔 조합이람
이정도면 좀만 다듬으면 맛있을거같은데
디자인은ㅋㅋㅋ 젊은 피 데려오자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