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선을 통해 새 총리 유력 후보로 떠오른 프리드리히 메르츠가 "강한 유럽을 목표로 유럽을 통합시켜 미국으로부터의 '진정한 독립'을 이루어낼 것" 이라고 포부를 밝힘
다만 메르츠가 이끄는 기민련/기사연은 현재는 원내 최대 정당이 됐지만 객관적인 성적은 전후 최악으로, 과반을 이루려면 1~2개의 정당과 연정을 이루어야 하는데 연정 참가 정당 수가 많아질수록 본인의 리더십을 발휘하기는 더욱 힘들어질 전망
현재 주요 정당들은 극우 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AfD)'을 왕따시킨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AfD를 제외하면 그 어떤 정당도 양자 연합으로 과반을 이룰 수가 없기 때문에 독일의 혼란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유럽을 통일시키고 유럽인의 생활권을 확보하겠다!
미국으로부터 독립!
독일 연합 구축!
러시아 축출!
영국 제패!
중동의 평화!
유대인 척겨..?
응?
메르츠가 이긴거 확정인가요??
극우 연대가 정권 내내 발목잡을텐데 흠
유럽을 통일시키고 유럽인의 생활권을 확보하겠다!
미국으로부터 독립!
독일 연합 구축!
러시아 축출!
영국 제패!
중동의 평화!
유대인 척겨..?
응?
일단 군비 확장부터 하십셔
'일단 폴란드로 간다'
그단스크?
지금 폴란드 갔다간 두들겨 맞고 울면서 도망나올텐데..
프랑스 : 왜 갑자기 국경에 군대를 주둔시키는것이오?
뭣 레벤스라움?
'강한' 유럽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