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슈비츠에 사는 유대인 학살 사건의 가해자와 그 가족의 삶을 담담하게 묘사하는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
그 영화를 만든 유대계 출신.
조나단 글레이져
이 감독이 오스카에서 수상을 하며 핵폭탄을 터뜨려버림.
바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행보를 비판하며 그곳에서 희생당하는 민간인들에 대한 연민을 촉구하는 발언을 한 것.
유대계의 영향이 강한 미국 할리우드 업계이기에 파장은 당연한 일이었고
유대계 단체는 물론 할리우드 내부 인원에서도 강한 반발이 나오게 됨
반대로 몇몇 유대계 단체와, 할리우스 스타들이 옹호발언을 내기도 했음.
할리우드 업계를 떠나 미국 사회에서 엄청난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소재인만큼
옹호발언을 내뱉었을 때의 파장을 감독 또한 알고 있었음
때문에 소감낭독에서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여 영상을 보면 목소리와 몸이 매우 떠는 걸 쉽게 알 수가 있음.
저런 메시지의 영화를 낸 사람이 지금 상황보고 딜레마에 안빠질수가 없지
저 시절 미국
팔레스타인 죽이는거 반대하는 대학생들 죄다 하마스 옹호자로 만들어서
취직길 막아버림
나치의 고통을 받은 놈들이
이제 나치가 되었는데
저런 용감한 사람이 되고싶다...
진짜 용기있네
저 시절 미국
팔레스타인 죽이는거 반대하는 대학생들 죄다 하마스 옹호자로 만들어서
취직길 막아버림
지금도 그러고있던데
취직길이 아니라 불체자 취급해서 국외추방 하더만
저런 메시지의 영화를 낸 사람이 지금 상황보고 딜레마에 안빠질수가 없지
나치의 고통을 받은 놈들이
이제 나치가 되었는데
저런 용감한 사람이 되고싶다...
진짜 용기있네
신념이 대단하시네...
진짜 폭탄급이다 이거
아우슈비츠라던가도 가보고 유대인도 실제로 보고 독일의 유대인사죄박물관들 다봤는데 보고 느낀건 그런 고통을 받았다는 새끼들이 내놓은 결론이 지들이 받은 고통과 별반 다르지 않음
원죄는 영국이 짓고 미국에서 난리남.
정작 홀로코스트 피해자들은 지금의 이스라엘 보면서 무슨생각할까? 저 감독의 시선과 다르지 않을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