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카.
2권부터 꾸준히 등장하는 코스 애호가 카메라맨인데,
처음에는 마린의 좀 과한 덕력에 당황하는 역할이었지만,
점점 갈수록 여장 애호가 성향을 드러내거나
공포게임 뉴비 영입할 생각에 싱글벙글하고
취향은 그냥 야한 거 아무거나라고 공인되는 등,
이 처자도 마린하고 비슷한 오타쿠였다는 게 드러났다(...)
이거이거 실눈일 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데
스즈카.
2권부터 꾸준히 등장하는 코스 애호가 카메라맨인데,
처음에는 마린의 좀 과한 덕력에 당황하는 역할이었지만,
점점 갈수록 여장 애호가 성향을 드러내거나
공포게임 뉴비 영입할 생각에 싱글벙글하고
취향은 그냥 야한 거 아무거나라고 공인되는 등,
이 처자도 마린하고 비슷한 오타쿠였다는 게 드러났다(...)
이거이거 실눈일 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데
실눈은 항상 힘숨찐이었지.
지나가는 조연도 아닌 엑스트라인 줄 알았는데 엄청난 광인 캐릭터 조연으로 자리매김한... 마린이 알바해서 수십만엔짜리 카메라를 지르도록 바람 넣은 것도 저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