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이거저거 둘러보다가 한번 봤는데..
그림체는 당시에도 뭔가 좀..유치한 느낌이..
어차피 빌린거 함 보자해서..두세권 보다보니..걍 볼만했던 학원 액션물 ??
작품였던듯..걍 무난하게 볼만했던..
나중에서야 애니메이션으로
에어 마스터 인가?? 애니가 나왔길레..뭔가해서 봤더니..
바가지마스크 작가랑 화풍이 비슷한데?? 같은 작가 맞음 ??
그림체가 좀..취향 차이 나는것 같은데..
그래도 내용이나 액션 퀄리티는 제법 볼만했었던거 같음..
대여점 시절에 해적판 이름으로 크레이지 보이라는
학원 액션물 작품인데..
이거는 남정네들한테 인기가 최고였던 만화인..
뭔가 열혈이 느껴지는 작품이라 해야할지..
나중에 알고보니 그 당시에도 톤인가 뭔가 효과 않넣고
팬 터치 그림체만으로 당시 일류수준 이라고 유명했다고 함..
악당역 였던거 같은데.. 뭐라던가 미,친개?? 라고 막나가는 케릭터인거 같은데..
악당인데도 존재감이 주연급 수준였던가..
오랜시절 지나서 우물쭈물 하지마 라는 이름으로 정발된듯..
이 작가 작품들은 별로 소개가 안된건가...??
나중에 보니 원피스가 유명해 지면서 나온건지 이전에 나온건지..
비슷한 항해 해적만화 나왔던데..
크레이지보이 재밋게 봐서 함 봤는데.. 별로 매력을 못느껴서..
걍 한권보고 때려친.. 여튼 뭔가 재미가 없었음..
해적만화는 이게 더 재밋게 봐었던듯...
뭐 그러한..
바가지 마스크 찾아서 다시 보고싶다...
전에 당근에 만화방 접는다고 만화 판다는 사람한테 연락해보니까
열몇권짜리를 30만원에 판다길래 미친건가 싶었음
풀어헤드코코 난 진짜 재밋게봣는데
맞네요, 에어마스터 작가 전작이 타니가면(바가지 마스크)라고 되있군요
풀어헤드 코코는 해적물의 탈을 쓴 무법자 모험가물이라
무법자라는 부분만 해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