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같은 초월적 존재에게 선택받은 것도 아니고 선천적/필연적 혈통을 타고난 것도 아닌 가짜 용사 or 가짜 성녀 or 가짜 기사가
그런 선택받은 자들 혹은 운명적 혈통의 존재들조차 감히 해내지 못할 업적을 남길 때 비로소 가슴이 뛰고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거잖아.
'가짜라는 건 착각이었다.', '사실 얘야말로 숨겨진 진짜였다.' 같은 전개는 뭔가 좀 짜쳐.
신 같은 초월적 존재에게 선택받은 것도 아니고 선천적/필연적 혈통을 타고난 것도 아닌 가짜 용사 or 가짜 성녀 or 가짜 기사가
그런 선택받은 자들 혹은 운명적 혈통의 존재들조차 감히 해내지 못할 업적을 남길 때 비로소 가슴이 뛰고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거잖아.
'가짜라는 건 착각이었다.', '사실 얘야말로 숨겨진 진짜였다.' 같은 전개는 뭔가 좀 짜쳐.
그래서 에미야 시로가 복돌로 이긴건가
그래서 에미야 시로가 복돌로 이긴건가
힌멜이라고 써진거 왤키 킹받냐
대상혁
중딩한테 사기치고 다니던 사기꾼왈 가짜에게 진짜가 되려고 하는 의지가 있는 만큼 가짜 쪽에 가치가 있다
그래서 페이커가 잘하는구나
그러니까 제가 가짜를 판건 절대 사기를 치려던게 아니라 진짜보다 더 성능 좋고 품질도 좋은데 사람들이 몰라줘서 그런거였다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나루토가 노잼이었지... 알고보니 혈통 드랍... 일본작가라 어쩔 수 없는건가 싶긴 했지만 대부분 주인공이 혈통 가업 이런거 좀 너무 식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