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이제 곧 40.
20여년전 부모님이 한번 이혼하셨는데 (아버지의 바람)
그때 당시 저의 어머니에게 이혼을 장려? 하던
큰아버지 및 고모를 잊지 못하네요. X발년들
어찌되었건 어머니는 다시 합치셨고
친정 식구들보면 위선적인 웃음에
조부모님들 돌아가시면 칼춤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돌아가시고 왕례는 없었지만
이번에 고모의 시한부 선고 받으며
대책회의 한다고 장남인 저를 찾아오더니.
두서 없지만.
어머니에게 막대한 친가 어른들
다 씹어버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https://cohabe.com/sisa/4360772
친가 어른들때문에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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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 화내고 나면 늘 본인만 손해..
음... 그분들도 이혼이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되어 권하신게 아닐까요??
고모는 출가외인인데.... 왜 님한테 대책회의를 한다는거에유???
그분의 상황의 여의치 못해 저에게 이야기한다는게 더 열받네요.
고모덕분에 부모님은 20여년전 모든것을 압류당하고 망햇었는데요.
힘내시고
슬기롭게 대처 하시길바랍니다
40이면 본인 삶이나 살으시란
40이면 본인 삶이나 살으시란
글에서 분노가 느껴지내요 ㅎㄷㄷ
조카를 왜 찾아 왔을까요? 금전적인 도움이 필요한 건가요?
큰 아버지 계신 거 보면 큰 집도 아닌 것 같은데...
할아버지 1914년생 아버지는 1958년생 45세에 낮은 늦둥이
큰아버지랑 나이차이가 어마마하네요.
왜 찾아오지 이해가 안됨..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