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마가 은퇴한 이유가
당시 마주가 87세인가 되는데, 죽기 전에 타마모 크로스의 자마(子馬)가 경주 뛰는걸 보고 싶다고 해서 은퇴
당대의 경주들을 모티브로 하는 우마무스메 신데렐라 그레이에서
타마가 은퇴한 후, 병실에 있는 할아버지를 만나러 감
원본마가 경기 도중 다리가 부러짐
말이라는 동물에게 있어 다리 골절은 엄청나게 치명적인 부상이고
하다못해, 후세의 다른 말은 기수가 부상 악화를 막을 수 있도록 조치해서 천만다행으로 회복했던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대처를 해도 회복할 확률이 낮은데, 그마저도 이루어지지 않았고, 결국 회복 불가 판정을 받음
이후 안락사
게임 우마무스메에서는 그냥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나오고
애니메이션 우마무스메에서는
해당 경주에서 부상을 입긴 하지만 동료들의 발빠른 대처로 악화를 면하고
마침내 회복한 뒤 트라우마마저 이겨내고 완전히 부활
오타쿠는 이런 연출에 약하다!!!!!!!!!!!
우마무스메가 순간 뭔가 했네
의견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