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우로스는 티그의 개날림 의식으로 인해 사라진 걸로 추측됨.
현 스토리에서 대두되고 있는 거는 마녀들이 기록한 책에서 튀어나온 우로스임.
우로스라고 하지만 결국 책에서 나온 거니
자기가 우로스라고 믿는 정신병자 아님?
존재의 유령은 처음부터 없다가 만들어지기라도 했지
책에서 나온 우로스도 가짜 교주처럼 결국은 책에 적힌 기록을 따라갈 뿐인 모방품임.
디아나에 의해 마녀들 우로스에 대해 거의 기록하지 못했으니
실제 우로스의 행적 대부분은 기억하지 못한 채 우로스라는 자각과 성격만 가져왔을거임.
자신이 우로스라고 믿고 우로스처럼 행동하려 하지만 우로스로서 쌓아온 기억을 갖지 못한 우로스를 과연 진짜 우로스로 봐야 하는가?
예언이 기록을 통해 다시 돌아온다라 암튼 돌아온다고 봐야 하나
티그책이 하나가 아니라 다른 부활 할 방법을 여러개 만들었거나
오디세이아 이후로 찌꺼기 남은걸 흡수해서
원본을 이을 수도 있지
우로스라고 인지하지만 우로스를 계승하지 않는 우로스니까 평범하게 엘리아스 주민 될 각이 있는거 아닐지?
모조품이라한들 주위에서 우로스라 하면 우로스가 되는거지
존재의 유령이 확립된거처럼?
근데 그렇게 따지면 가짜 교주도 몽환살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