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는 이제 완전 절대 평가임.
그래서 진즉에 특목고는 자체 시험 돌려서 학생 선발함.
그로 인해 특목고 목소리가 더 커졌음.
당연하지만 현장 반응은 최악이었음.
절대평가하면 공부하던 애도 공부 안 하게 되니까.
그래서 교육부에 절대평가 도입하면 진짜 큰일난다, 대비를 세워달라 했지만 무시하다가 결국 밀어붙임.
개선점을 제출해도 무시함.
결국 어떤 상황이 벌어졌냐?
이제는 시험을 어렵게 내면 민원이 들어옴.
중학교 내신 점수가 결국 일반계 고등학교 진학에도 영향을 미쳐서 그럼.
절대평가할 때, 최소한 중학교 내신 점수가 고등학교 진학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라도 조치를 해달라고 했는데 계속 무시했거든.
그런데 상황이 벌어지니 부랴부랴 컨설팅을 빙자한 감사가 나옴.
하지만 컨설팅 나온 사람들은 교육청 소속이 아니라, 같은 교사임..
민원 들어오면 컨설팅 보낸 데서는 막아줄 생각을 안 하는데 누가 시험을 쉽게 내겠음.
그러니까 사정 뻔히 아니 컨설팅하러 와서 한숨 푹푹 내쉬고, 힘드시죠.. 그래도 이러시면 안 돼요..
물론 개선되는 건 하나도 없음.
예전에 일본 00~10년대 애들 학습 부담 경감으로 유토리 교육 했던거하고 똑같은 결과임.
중2때까지 시험을 아예 안치기도 하고.
결국 결과는 있는집은 사교육 풀로 돌려서 상위권, 없는집은 학교에서 안시키니 아예 안함.
격차만 더 벌어진 꼴이지
초등학교 고학년을 이어 교육의 목적을 전반적으로 망쳐버린 케이스지
어떤 분야던 징징이들이 지들 욕심에 항상 목소리 내는데 책임자들이 잘 걸러야함
예전에 일본 00~10년대 애들 학습 부담 경감으로 유토리 교육 했던거하고 똑같은 결과임.
중2때까지 시험을 아예 안치기도 하고.
결국 결과는 있는집은 사교육 풀로 돌려서 상위권, 없는집은 학교에서 안시키니 아예 안함.
격차만 더 벌어진 꼴이지
그게 북유럽식 진보교육인가보지
상대평가가 과열되서 많은 문제가 있긴 한데
절대평가 해놓고 각 등급을 차지하는 비율을 상대평가만큼 해놓고 불..아니다
어찌하단 입시열을 막을 수는 없겠구나
이러니까 돈 있는 부모들은 사교육이랑 학군지에 더 집착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