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jtbc보고 빡친 이정렬판사

greenmaker 2017/11/21 13:08

쿠덴베르크가 활자로 성경을 대량생산하자,  종교인들이 반발 했습니다.
왜 자기네들 톨하지 않고, 사람들이 직접 성경책을 읽는냐 !
사실 성경책 대량인쇄 이 후에 종교인 권위는 감소 했습니다.
그 당시 책은 부자나 소유할 수 있는 고가 예술품 이었죠.
예전에는 뉴스를 거대자본이 언론사-기자들이 생산 했으나, 요즘 정보화 시대에는
아무나 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트윗, 페북등은  팔로워수가  수 백만명도 가능하여  언론사 구독율을 능가 했습니다.
현재 저 들 마음은  인쇄발전 때  종교인들과 같습니다.
현대 미술가  앤디워홀이  작품을 찍어내자, 기존 보수적 예술가들이 반발을 했습니다.
"내 작업실은 이제 공장이다. 그리고 나는 공장장 이다 "

이니쨔응 2017/11/21 13:28

나는 순진하게도 청와대 출입기자들 얼마나 속상할까  동남아 순방도 데스크에서 많이 안내보내주고
가까이서 대통령과 참모들 고생하는거보면서 기사열심히써줄텐데 방송에는 안나가서 안타까워하겠다
했더니
역시 ㅠㅠㅠㅠㅠㅠㅠ 너무순진했어 짜증나 내가그렇게 생각한 내머릿속에게

아직도까매 2017/11/21 13:30

지켜야할건 하지도 않으면서 권리 타령은...자당같은 놈들

봄이마미 2017/11/21 13:34

외국 신문 받아쓰기 하는 기자들 그것 조차도 오역으로 받아 쓰는 기자들 ....질문하나 제대로 못하는 기자들 .. 청와대에서 국민과 직접 소통하겠다는데 지들이 뭐라고 반대하는건지 ....국민에게 신뢰 받는 기사를 쓰던가 ...

똥짜루 2017/11/21 13:37

호의가 권리가 되어 버린다는건 만고불변의 법칙인 듯.
언론의 권리라니 무슨 개소리야

제브라얼룩말 2017/11/21 13:43

이럴 때 쓰난 한마디가 있죠!!
"야.. 만만하냐?"

산본신사 2017/11/21 13:44

언론의 '권리'가 아니라 '기득권'이겠죠.
언론의 권리란 존재하지 않아요.
국민의 '알권리'만 있을 뿐이죠.
그 알권리에 기반하여 적확한 사실과 진실을 전달할 의무만 있는 것이죠. 그러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고요.
무슨 얼어죽을 언론의 권리...
기레기들 밥그릇 문제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길래 잘 좀 하지 그랬냐. 신뢰도 제로에 수렴하는 것들이 언론이라니...

불끈발끈 2017/11/21 13:50

굳이 서양유럽까지 갈 필요없이 세조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할때도 기득권자들이 그랬죠... 천민들이 글을 알아 무엇을 할것이냐고
자기들이 시키는데로 하면 되는것을 이라고.. ㅅ ㅂ

제피르 2017/11/21 13:55

어차피 지난 9년동안 불러주는대로 받아적었으면서
필요가 없어서 그냥 직거래 하겠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