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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는 나지만 반박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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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사람이라고 다 부대찌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전 부대찌개엔 환장합니다
강원도 토박이 친구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넌 동네에서 배고프거나 심심하면 감자캐먹냐?' 라고 농담삼아 물어보니 버럭! 하더니
'아니다! 뭔 강원도엔 맨 감자만 있는줄 아나. 고구마도 캐먹는다!'
라고 버럭 하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에 처음 상경한 친구라 저녁에 술먹다 먹을거 떨어져서 편의점이나 가보자 했더니
'이시간에 문연 슈퍼가 있어?' 라며 놀라고
삼각김밥 사다 던져주니 김과 밥을 분해하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사람인데 어제도 돼지국밥 스까먹었습니다. 껄껄
팩트 폭행 ㅋㅋㅋㅋ
대학가니까 강원도에서 온 친구가 있었는데 진짜 다 한번씩 물어보더라구요;
나도 사실 궁금했음 옥수수랑 감자 많이먹는지..
모든 남자들이 이쁜 여자에 환장하진 않습니다....만
저는....
제주도 사람입니다.... 말 안타요... 타본적없어요... 다만 귤은 농사 지어서 할말이 없네요..
전주사람이라고 한옥살진않아요. 근데 난 어릴때 이사오기 전까지 전주살때 한옥에 살았았어요.
서울 사람 깍쟁이 아니에요. 이건 어찌 증명하지?
신림동 살아요 맨날 순대 안먹어요, 백순대 질려요...
부산 사는데
바닷가에 가본지 20년도 넘음...
그리고 해물 싫어함 ㅜㅜ
구미 사는데 다카키 마사오에 환장한 사람들 많습니다
근데 난 그닭 면상도 시러
제주도 살면서 귤 사먹으면 인간관계를 고민해봐야됨
출출한데 버거를 먹어볼까요
장보러 집더하기를 갈까요
여러분 유성온천 내가갈때만 물 안깨끗 한곤가.....
막타는 초슈퍼섹시남의 여친인 내가 가져가니 그렇게 알라구!!
데이트하다 빕스를 가볼까요
좋은공기와 맞교환한 대중문화ㅜㅜㅠ
강알리 등킨드나쓰 망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대학교 입학했을때 동기 남자애가 자기소개 하면서
선빵날린거 생각나네요
“안녕하세요 제이름은 ㅇㅇㅇ 이고요
저는 전주에서 왔고 비빔밥은 안좋아합니다”
부산 대저동 에 산다고 대저토마토(짭짭이) 매일 먹진 않아요,, 하지만 부모님은 대저토마토 농사 하십니다,,
약간 딴예기지만
할머니가 배농사짓는데 난 배가 맛없는 과일인줄알았어요.
서울와서 배먹는데 엄청 맛있는거야....
알고보니 상품성있는거는 팔고 맛없는거는 나눠준거 먹은것 ㅠ.
경북 상주출신 사람인데,,,.
.
어렸을 적부터 간식은 감 깍고 껍데기 말려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먹었습니다.
.
물론 곶감은 지금도 환장합니다.
강원도사람입니다.
어릴때 어르신 말씀중에 강원도 여자는 남들 평생먹을 감자를 시집가기전에 먹고 간다고 했던얘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오유를 하지만 여자친구... 네 없어요...
그리고 오징어가 아닙.... 네 오징어가 더 잘생겼네요 ㅠㅠ
대전 살지만 제 중고등학교 시절 과학 성적은 사대강 밑바닥 수준이었습니다. (개당당)
편견이 아니라 사실이네요 ㅎㅎ
뜬금없는 얘긴데...
서울서 동기들이랑 당구칠때 쿠션빡 있다 이럼 서울촌놈들 쿠션빡이 어딨냐고 길길이 날뛰더군요.
네...저는 인천 토박이 입니다.
진도 사람이라고 다 진돗개를 키우지는 않습니다. 다만 저희 집엔 세마리 있어요 멍멍
인천은 바다 보인다는편견있는사람들 은근많더라구요 다른지역사람들은 그냥인천자체를 잘모르는것같은데 서울사람들이 특히 바다보이냐고 그러더라구요
부산 산다고 회 다 좋아하진 않아요
물논 전 회 좋아함
고창 에 산다고 다 장어를 좋아하고 복분자주를 마시지는 않습니다. 다만 제가 그것을 담그고 판매할뿐이죠
친정이 고창입니다. 삼시세끼 나온 집 아부지 건너 건너 아는 집 입니다. 아부지 수박 복분자 농사도 합니다. 근데 풍천 장어랑은 관련 없음. 맛집은 소개해 드릴 수 있음.
그리고 본인은 정읍 사는데... 내장산 코앞이라 자주 가는거 맞고, 양자강은 원래 장읍 내에서도 짬뽕 맛집으로 유명했는데 방송 타고는 천막 치고 줄서더라는...ㅡㅡ;; 그래서 주말이나 휴일은 피해서 평일에 갑니다. 쫄면 맛집으로 나온 집은 뭐 줄 서는건 아직 못봤네요. 근데 맛집은 진짜 맛집... 면 별로 안좋아하는 신랑도 맛있었다고 그렇게 맛있는 쫄면은 처음이었다 할 정도니까여. 여튼 뭐 그렇다고여...
태안 바닷가 출신에 부모님 횟집하시고, 30년을 바닷가에서 살았습니다.
근데 날음식 싫어합니다.
나는 지금도 아웃백 주문하기가 무섭다
서울 올라온지 15년밖에 안된터라~
저도 강원도사는데 집에서 감자키우냐고 물어보면 부들부들하지만 실제로 아버지가 감자랑 배추를 키우시기때문에 반박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강원도사람은 감자캐먹냐고 물으면
“ 응 병신아 물건살때도 지폐대신 감자로 내야하니까 강원도 놀러오기전에 꼭 농협에서 감자로 환전해와라. 싸가지없이 지폐로내면 감자로 쳐맞으니까 조심하고. “ 라고 대답합니다.
부산음식은 맛없다는 편견이 반가운 부산1인
제발 부산뭐뭐가 맛있어?라고 물어보고 귀찮게 하지마
부산음식 개 맛없어
부산은 그저 화려한 미각에 지친 미식가들이 한번씩 입가심으로 생수들이키러 오는
맛없음의 성지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