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올린 개봉기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nikon_d1_forum&no=3565146 에
이어서 박스까자마자 D5 에 마운트하고 앞마당에서 놀던 잉끼 무자게 없는 아들냄을 찍어봤네요.^^
큰바디 D5 에 벨런스가 참 잘 맞고 몸통이 좀 뚱뚱하지만. 손에 턱 잘 얹어지는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가지고 있던 단렌즈 망원단 58n 85n 보단 AF 잡는 속도가 훨씬 빠른 느낌인데. 제가 느낀게 맞나요? ㄷㄷㄷ
암튼 앞마당에서 테스트로 애들 사진 찍어봤는데.. 전경 후경 거리조절 잘 해서 찍으면..
200 미리 대포느낌도 쬐금 흉내낼수 있겠던데.. ㄷㄷㄷㄷ 벌써부터 궁금해지는 200 대포느낌..ㅋㅋㅋ
이번주 토요일 우리 니콘동 회원이신 다온아빠[H] 님 가족을 저희집에 초대했거든요..ㄷㄷㄷ
다온아빠님 대포있으셔서 저희집오실때 꼭 가져오시라고 했습니다.ㅎㅎ 빌려서 좀 찍어봐야겠네요,,ㄷㄷ
그럼 맛뵈기.. 테스트샷 몇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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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43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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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이 짱짱하네요.. %^^
네. 짱짱..ㅋㅋ ^^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 전.. 105.4 노리다..한방에 200으로 ㅎㅎㅎ 조만간 시애틀 리치가이님 따라서 105.4 사야죠 ㅋㅋ
아이고.. 이거 짠것처럼.. 다온아빠님 말 꺼내자마자 댓글을..ㄷㄷㄷㄷ 무서워요..ㅎㅎ
지금 한창 저녁시간 아닌가요? ㄷㄷㄷㄷ 200 소중히 잘 가져오이오~~ ㅎㅎ
오늘 풋볼 경기있는 날이라...지금 손님이 별로 없어요 ㅋㅋㅋ
아 글쿤요.ㅋㅋ
이민 3개월만에 미국사람 다되신듯..ㅎㅎ 이제 시학스 티셔츠 입으시면.. 정말 미쿡살뢈..ㄷㄷ
캬 개봉기에 이은 사용기도 예술 입니다^^ 대박!!!!!!
펜더님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 글 뵐때 마다.. 아.. 나도 그때 미국 갔어야 했는데.. 라는 생각 참 많이 합니다. 물론 이민, 타지에서의 삶이 생각과 다르다는 것을 머리로는 인지 하고 있지만, 사진에서 묻어 나오는 크고, 여유로운 나라에서의 삶 또한 막연한 동경으로 남게 되더군요. 대도시에서의 생활이야 세계 어디든 똑 같지만 보여 주시는 사진은 이곳과 다른 그 무엇인가가 있어서 마치 꿈을 꾸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곤 합니다.
종종 정말 인기 없는 아들 사진이라도 올려 주시기 바람니다. 이루지 못하는 저의 3가지 꿈과 더불어 잠시나마 현실을 벗어 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잘 봐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미국 자연 분위기가 특히 한국이랑 많이 달라서 그렇지..
이곳에서도 한인분들 대부분이 엄청나게 많이 일하시고 힘들게 사시는분 많아요..
저만도 주6일 하루 10시간근무 하고 토요일 하루 쉬고 그래요.^^
아메리카드림은 옛날말인듯 합니다..^^ 혹시 기회되시면.. 한번 꼭 오셔서 1달정도 있으시면서
미국에서의 삶은 어떤지 직접 느껴보시고 가시면 대충 아실수 있으실꺼에요..^^
늘 관심가져주시고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고 - 낙엽 뿌리는 모습이 넘 귀엽습니다 ^^
가장 행복한 105.4 가 아닐까 합니다 ^^
감사합니다.^^ 일단 애들먼저.ㅎㅎ.
요즘 겨울 비수기라 사진일거리가 없어서 당췌 찍을일이 별로 없을듯 합니다.ㄷㄷㄷㄷ
애들사진으로 연습이나 많이 해놔야겠어요..^^
동네 배경도 좋고.아이의 자유로운 표정도 좋고.. 렌즈도 좋네요!
감사합니다 집앞마당인데..다행이 아직 가을이 좀 남아있네요.^^:;
여자 모델이 아니어서
더 멋진 사진.
200 대포 뽐뿌 어떻게 감당하시려고요.^^
ㅎㅎ 지금이라도 다온아빠님초대 취소해버릴까요? ㅎㅎㅎ 200 대포 맞보면.. 105E 바로 팔아버려야 하는건 아닐까..무섭습니다.^^:;;
초대는 하시되
200 대포는 무거우니까
예우 차원에서 그냥 맨손으로 오시라고.^^
어제 받으셨고 개봉하셨으면 뭔가 적응기 이런게 나와야하는 데... 이건 뭐... 완벽 활용기네요... 아드님이 모델도 참 잘해주신다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