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봄내음이 나는 듯한 산뜻한 의상은
따사로운 햇빛을 등지면 응급의학부 제복 아래에 숨겨져있던
탄탄하며 부드러운 세나의 몸매가 그 형태를 수줍게 드러내겠지...
세나는 비록 표정변화가 적고 표현에 어색한 감이 있지만
"선생님에게는 보여드려도 괜찮을 줄 알았는데...생각 이상으로 부끄럽군요..."
살며시 볼을 붉히며 말하겠지....
그러면 그 날은 바로 선생의 차 보조석에 앉고, 도시 외곽의 숲길에 차 정지해놓고
바로 차안이 흔들흔들 거리며 이따금씩 ㅅㅇ소리가 세어나오는걸 볼 슈 있겠지...
선생의 차에는 아마 테니스공이 몇 개가 있을꺼야
선생이 테니스를 안치더라도...
....미친청년
더 써오세요
변태청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전부터 말해왔던건데 전 미치지 않았어요. 저는 그저 개발트리아의 손바닥에서 뛰어노는 광대에 불과해요. 모든건 개발트리아가 의도한거에요
....미친청년
이전부터 말해왔던건데 전 미치지 않았어요. 저는 그저 개발트리아의 손바닥에서 뛰어노는 광대에 불과해요. 모든건 개발트리아가 의도한거에요
더 써오세요
변태청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니스공을 안챙겼더라면 선생의 배는 구멍이 뽕뽕 뚫렸을것....
선생님... 학생들을 음란한 시선 말고 건전한 시선으로 봐주새요...
테니스공은 대체 또 뭔..
뿔에 찔리는거 방지
뿔찔림방지용
테니스 공이 왜 필요해! 세나가 있는데
개변태같네
마음에드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