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앵커....
오늘 교육부장관 인터뷰는 정말 실망스럽네요...
반복 질문해서 장관의 답변이 나왔을 때....더 이상의 정답이 있을 수가 없잖아요......
끝까지 집요하게 무리한 답변을 요구하는게....너무 불편하더군요.
그냥, 누구도 피해보지 않게 대책을 잘 세워 달라는 당부의 말로 마무리 했으면 좋았을 텐데...
반면 교육부장관님의 답변은 매우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소셜라이브 이성대 기자...난 이 사람 뇌구조가 의심스러운게....
미국 트럼프는 트위터로 하고싶은 말 맘대로 지껄이는데....(우리나라 기레기들은 미국에서 뭐 한다하면 대부분 껌벅 넘어가지요???)
청와대에서 소셜라이브로 소식 전하는거에 저렇게 반감을 가진다는 것은....뭔가 피해의식 같은게 있는 듯 합니다.
하고자 하는 말은 이해 하지만....
우리나라 언론 중 그래로 제일 공정하다(?)는 평가를 듣는 JTBC기자의 사고회로가 저 정도이니...
다른 국내 언론들 수준이 기레기임을 방증하는 듯 합니다...
오늘 이 두 부분은 매우 실망입니다..
그나저나 다스는 누구겁니까?
그리고 우병우만 관련되면 모두 불구속...미꾸라지....이 새퀴는 온 몸이 방탄갑옷인가요???
다스 주인새퀴나 미꾸라지 새퀴들한데나 끝까지 집요하게 질문하지.....ㅉㅉㅉ
어떡하면 고민정을 자빠트릴 수 있을까 소셜라이브 내내 총력을 다하며 찔러대는게 보기 불편할 정도였습니다.
글쎄요 저는 필요한 질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답변도 적절했다고 봐서 공방이 잘 이뤄졌다고 생각해요
질문 한번 하고 지금 답변 못한다고 대책 잘 마련해줄거라 믿겠다고 끝내면 그건 정부의 나팔수밖에 안되는거죠
수능 안보는 우리 입장에서야 좀 질문이 집요했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실제 수능 보는 당사자와 부모니들의 입장에서는 정말 궁금하고 듣고 싶은 질문일테니까요
그리고 집요한 질문과 함께 계속 답변 못한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이 답변이 쉽게 나갔다가는 더 큰 파장을 일으킬 것이라는 공감대도 끌어냈잖아요
그냥 쉽게 알았다고 넘어갔다면 오히려 그 중요성이 느껴지지 않은 채로
다른 언론에서 답변 안했다는 것을 가지고 계속 까일거에요
현 상황에서 얼마나 그 부분이 중요한지 이번 질답으로 전달된게 성과라고 보입니다
이성대기자는 원래 중앙일보기자라는 점 잊지 마시고 손사장님은 한 두번도 아니라서 딱히..저는 뭐...그리고 공정방송이라고 하지만 결국 jtbc도 기득권언론매체임.유통을 두고 직거래하니까 싫은게지
당연히 해야하는 질문이라고 봅니다.
학생들이 대피해서 시험이 취소될 경우에 대한 대비책이 있어야함에도 대답을 하지 못했으니까요.
기자는 저래야합니다.
명확한 답이 나올때까지 질문해야합니다. 곤란하게 해야합니다.
그걸 지난 정부에게 기자들이 제대로 하지 않았기에 문제가 된겁니다.
손석희는 변하지 않고 언제나 해왔기에 신뢰가 쌓인거죠.
김어준이 괜히 태블릿PC보도가 30년 걸린 특종이라고 한게 아니죠.
꼰대성대를 통해 지금 청와대 안에 기생하는 기자단들의 모습을 생생히 전해주더군요 망할
이번 소셜라이브는 진짜 방송 내내 기레기란 무엇인가 라는 것을 너무도 확실하게 보여줬음
이성대 기자의 꼰대질은 절대 잊을 수 없겠네요
기레기들 특권의식 잘 봤습니다.
저도 매우 시민들에게 적절한 답변이었습니다.
손석희 같은거 세 번 물어보면서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데 진짜 아오...
궁금하네요.
대피로 인해 실격처리 되는 학생들이 발생한다면
어떻게 구제할 것인가?
그 학생들만 재시험을 보는 건지, 전국적으로 다 재시험인 것인지.
명확한 플랜을 제시하는 것이 과연 혼란일까요?
오히려 그 반대일 경우가 많죠.
김장관이 굳이 답변을 미룰 이유는 없었다고 보여집니다.
손앵커야 시청자 대신해서 궁금한 거 물어보는 것이 그의 역할이니...
김상곤 장관이 좀...
JTBC는 왜 현 정부에 대해 삐딱한건지... 좀 과장해서 관련 인사들 단 한 번도 순순히 인터뷰해준 적 없네.. 벌써 걱정인게.. MBC또 따라할까봐...ㅠㅠ
아직도 jtbc나 손석희씨에게 큰 기대를 가진 분들이 많군요. jtbc는 태생이 불법적인 삼성가의 종편일 뿐입니다. 손석희씨는 우리나라 언론이 하도 썪어서 상대적으로 나아 보일 뿐 엘리트의식과 정치혐오에 쪄든 조금 나은 언론인일 뿐입니다.
전 김장관이 대책수립을 부실하게 해왔다고 봅니다.
손앵커야 의구심 들때마다 재차 물어봐온건 국민들 다아는 그 인간의 스타일이니 당연한거고 듣기만 할거면 뭐하러 인터뷰합니까
수능당사자와 그 가족들 입장에서 보자면 김장관의 대답은 굉장히 부실해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몇단계로 나눠놓고 감독관 책임하에 시험을 계속 칠지말지 정한다는데 변수가 너무 많았어요.
동시에 최대한 외부간섭없이 공정하고 무사하게 치르도록 만드는게 대책이 나왔으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니 재차 질문할 수 밖에
아직도 여진으로 영향받고 있는데 진짜 상황발생하면 어쩌려고 저러나 싶어요.
대답 못한 대책이란거도 상황터지면 알려주겠다는데 순간 내 귀를 의심했습니다.
최근 지진 영향권을 아예 벗어나는 시험장에서 시험치게 준비하면 되는거 아닌가?
그러려면 이동하는데 시간이 필요할테고 전국적으로 시험시간 두어시간 늦게 시작하는게 뭐그리 어렵나요.
재난지역으로 선포도 했겠다 학교에서 버스대절하고 그 비용을 정부에서 지원해주면 되는건데 말입니다.
일주일이나 연기 잘해놓고 왜 대책은 복잡하고 부실하게 준비한건지 답답했습니다.
이정도 인터뷰로 뉴스룸 욕할 정도면 진짜 심각한거라 봅니다.
조또비씨, 손꼰대, 손서키, 파석희, 조작룸, 노룩취재, 찰스룸.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