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코츠는 수많은 육수 종류중 하나일 뿐이고
간장 된장 소금은 간을 무엇으로 하냐에 다름
육수에서 더 들어가면 파이탕은 뽀얗고 걸쭉하게 끓인 육수고
칭탕은 맑게 끓인 육수로 나눔
이건 시오라멘
톤코츠 육수에 소금으로 간을 한다
톤코츠 시오 라멘
이건 쇼유라멘
톤코츠에 간장으로 간을 한다
톤코츠 쇼유 라멘
이건 미소라멘
톤코츠에 된장으로 간을 한다
톤코츠 미소 라멘
이것 또한 톤코츠 (칭탕) 라멘
이것은 쇼유 라멘
말린 멸치류로 육수를 내서
니보시 쇼유 라멘
아니면 아예 계열 그 자체가 장르로써 성립된 경우 = 지로계, 이에케 기타등등
라멘 먹어보고 느낀점은 의외로 설렁탕 같았다는 것
난 토리파이탄 좋더라
오레노라멘
오우 라면재유기 좀 본 놈인가?
걍 울나라에서 유명한 종류가 그거인 거지 딱히 그렇게만 나누는 건 아니긴 한데
본토에는 소육수나 생선육수 라멘같은 것도 있음
라멘 먹어보고 느낀점은 의외로 설렁탕 같았다는 것
처음 라멘 퍼진게 하카타 돈코츠랑 미소 들어오고
그 다음에야 닭 베이스 시오나 쇼유 들어와서 그렇게 알려진 느낌이 세지
상관없어
걍 다 먹을 거야
다 내놔
토리파이탄멘도 맛있긴함
제목만 보고 순간 '다 넣어버리면 되는 거지' 이런 내용 기대함
지로계 못먹는 나이되기 전에 지로계 먹어봐야하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