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정지 능력을 가진 주인공에게 검을 빼앗겼던 소드 마스터.
이후 모험가 길드에서 주인공의 태도와 능력을 보고 자기에게 검을 빼앗아 갔던 도둑이라는 걸 소드마스터는 직감하고, 불안한 상황에 주인공은 시간을 멈추려고 하는데
주인공이 무언가를 할려고 했던 걸 직감한 소드 마스터는 시간을 멈추려는 찰나에 주인공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그렇게 아무리 시간을 멈추는 능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치명상을 입었으면 죽었을거라 여기지만
주인공은 멀쩡한 모습으로 부활하여 돌아온다.

사실 주인공은 치명상을 입고 치료가 가능한 성직자에게 갔는데
문제는 주인공이 있는 장소가 초보자 마을이라 회복 마법이 그냥 임시 치료 수준이라
완치되기까지는 직접 손수 마취도 없이 상처를 실로 봉합하고 부상이 아물 때까지 안정을 취한 다음에 재활 훈련까지 하면서 온갖 개고생을 다했다는 현실적인 고생담을 내뱉는다.
물론 그것과는 별개로 검에 죽고 검에 사는 소드 마스터의 검을 빼앗고 수치를 주면서 명예에 먹칠을 한 건 자기의 잘못이라며 솔직하게 사과하는 주인공.
그런 상황에 소드 마스터는 만약 주인공이 마음만 먹었으면 자기에게 사과를 하는 게 아니라 자기를 죽이고도 남았을거라 직감하며 오O가즘(?)에 빠지며 사과를 받아들이고
이후 훈훈하게 헤어지면서 또 다른 인연을 만들게 된다.
이후 이 소드 마스터는 마법을 검으로 튕겨내는 개사기 캐릭터로 주인공 일행을 돕게 되는데 그건 또 다른 이야기...
시간 정지 외에는 그냥 일반인이다 보니 남아 도는 시간으로 다 하는 근성가이..
주인공 진짜 개변태네 ... 마음에 들어
쓰레기라기엔 일반인 능력치로 시간 갈아 넣어서 다 하는 근성가이...
제목
ㅋㅋㅋ이름이 쿠즈노세카이ㅋㅋ 하는짓하고 잘 어울리네
시간 정지 외에는 그냥 일반인이다 보니 남아 도는 시간으로 다 하는 근성가이..
제목
주인공 진짜 개변태네 ... 마음에 들어
ㅋㅋㅋ이름이 쿠즈노세카이ㅋㅋ 하는짓하고 잘 어울리네
쓰레기라기엔 일반인 능력치로 시간 갈아 넣어서 다 하는 근성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