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개뜬금없이 작가가 돌아버려가지고 급발진 엔딩 박는거 말고,
충분한 서사가 쌓여있고 그 서사에 따라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건 좋아함.
설령 허무한 죽음이라 해도, 작품 자체에 그런 허무주의적 서사와 복선이 깔려있다면 그건 훌륭한 마무리라고 생각.
그냥 개뜬금없이 작가가 돌아버려가지고 급발진 엔딩 박는거 말고,
충분한 서사가 쌓여있고 그 서사에 따라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건 좋아함.
설령 허무한 죽음이라 해도, 작품 자체에 그런 허무주의적 서사와 복선이 깔려있다면 그건 훌륭한 마무리라고 생각.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는 수단으로 인간을 지배하는 신이 되려고 했던 얼간이가,
인간의 능력을 초월한 인간의 수단으로 패배하고 꼴사납게 죽는것도 나름 미학이 있다고 봄.
죽음으로서 모든걸 완성하는 캐릭터도 있는 법이지
나도 활협전에서 저 최후의 암기 엔딩이 제일 좋음
가루바나나는 어때
난 해피 / 새드 / 기타등등 결말 자체는 뭐 상관없는데 작품 보면서 처음 ~ 중간 과정이랑 납득이 가면 상관없음
나도 활협전에서 저 최후의 암기 엔딩이 제일 좋음
가루바나나는 어때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는 수단으로 인간을 지배하는 신이 되려고 했던 얼간이가,
인간의 능력을 초월한 인간의 수단으로 패배하고 꼴사납게 죽는것도 나름 미학이 있다고 봄.
제반니는 인간의 능력을 초월해5지
어떠한 엔딩이든 거기까지 도달하는, 또는 도달할 수 밖에 없는 전개가 중요하지
난 해피 / 새드 / 기타등등 결말 자체는 뭐 상관없는데 작품 보면서 처음 ~ 중간 과정이랑 납득이 가면 상관없음
최후의 암기. 그것은 나 자신이 암기가 되는 것이다!
죽음으로서 모든걸 완성하는 캐릭터도 있는 법이지
진짜 최후의 암기는 운명점 217이다
형님 이새1끼 웃는데요? 이거?
그치 밑밥 잘 깔았으면 저런 엔딩이어도 박수 쳐.
브레이킹 배드 추천
그랬기 때문에 그 복잡미묘한 감정이 또 다음회차를 플레이 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기도 하고
요즘 그렇게 나오는 건 대부분 급발진인 게 문제지만...ㅋ
내가 그래서 부뢀의 를르슈 아직도 안봄
를르슈는 죽어서 완성댓서
부활 ㅅㅂ
엣지러너도 그렇더라
범법자들에게 해피엔딩은 사치니깐
주인공의 비참한 최후? 케모노 프랜즈 같은거 말하는거지?
저런 건 IF 엔딩으로 남겨야 여운이 있지
내가 원하는 건 해피엔딩인데 저런 엔딩만 있어면 겜 깨도 울적함
형님, 이 새끼 웃는데요?
행복한 와중 싸한 느낌을 꾸준히 느끼게 해야 해서 자칫하면 골프공 조엘같은 아웃풋이 나옴
https://youtu.be/jaaIIniDgCE
하찮은 자들의 기개가 어떤 건지 너희 대협들에게 잘 가르쳐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