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우영 삼국지, 창천항로, 화봉요원, 삼국지 가후전 스포 있음
고우영 삼국지의 초선 - 왕윤의 양녀지만 왕윤을 남몰래 사모하고 있었고, 왕윤도 초선을 사모하고 있었지만 딸로만 대하며 자기 마음을 감추고 있었음
연환계가 성공해 동탁이 죽은 뒤 자결했으며 왕윤은 마지막까지 초선을 잊지 못함
창천항로의 초선 - 동탁의 야망을 이해하고 그런 동탁을 죽이면 역사에 이름을 남길 수 있을거라 생각해 스스로 동탁 암살에 나섬
원래 그리 예쁜 얼굴이 아니었으나 셀프 쌍수(...)를 해서 미인으로 변함
동탁 암살에 실패한 뒤 동탁의 첩이 되지만 여포와 눈이 맞음
화봉요원의 초선 - 사마 가문 소속 자객인 소맹이 낙양에 잠입하기 위해 왕윤의 양녀로 위장했을 때 사용한 이름
소맹은 남자로 태어나 환관으로 키워지다 십상시의 난 이후 환관 세력이 몰락하면서 도망자가 되어 사마 가문에 의탁한 인물
조운을 사모하고 있으며, 조운도 소맹에게 애정을 가지고 있음
삼국지 가후전의 초선 - 자기보다 젊고 힘이 넘치는 여포에 대한 선망과 동경으로 여포에게 집착하던 동탁이 만들어낸 또 다른 자아
밤마다 여장을 하고 여포 목상 앞에서 자기를 초선이라고 부르며 애교부리는 동탁임
마지막은 ㄹㅇ공포군
창 던질만 하네
창 던질만 하네
마지막은 ㄹㅇ공포군
대략 연희몽상의 공포스런 초선
왜 여포가 동탁을 배신했는지 알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