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따라하는 습성이 있어 전쟁터를 보고 자라면서 무기를 들고 인간을 습격하는 비비 원숭이. 물론 사람이 농사를 지으면 함께 밭일을 하면서 돕는 유익한 동물이 된다. 뭔가 마음에 드는 묘사였음.
조로하는 거 보고 헬창짓까지 배웠겠네
칼 입에 물고 안 싸우는게 어디일까.
헐
난 카이도편 공룡들이었는데
내 편협한 상식을 박살내줬어
"공룡은 원래 이런 동물이다"
(깊은 깨달음)
??? : "노동이 그대들을 자유롭게 하리라"
아니 얘네들 반응 보면 글도 읽을 수 있는거 아니냐
동물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