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엄청 재밌게 했고, 짜임새 좋은 스토리는 물론,
매력적인 주연 캐릭터들과 등장인물들, 흥미로운 세계관과 배경설정
무료 후일담dlc, 무료 콜라보 의상까지 아낌없이 퍼준 명작게임이지만
그다지 큰 인기를 못얻고 묻혀버린 너무나도 아쉬운 게임
그래비티 러쉬 시리즈
그 중 그래비티 러쉬2의 컨텐츠 중 하나가 작중의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게 있는데
이게 게임 컨셉이 중력조작을 하며 위, 아래, 좌, 우 날라다니는게 특징인 게임이라 치마입은 의상을 입으면 자연스레 판치라가 나오고
또 그걸 셀카모드로 찍을 수 있음........
또 그래비티 러쉬2의 엔딩에선 플레이어가 찍은 사진들이 엔딩 스크롤과 함께 올라오는 연출이 있는데
필자는 여주 판치라 사진만 수십, 수백장을 찍어대서
감동적인 엔딩 스크롤 와중에 판치라 팬티 사진들이 엔딩 스크롤과 함께 올라오는 진기한 엔딩을 보았음
근데 하필 가족들 다 있는 거실에서 엔딩을 봐버렸고............
어.....엄마.....이게 원래 이런......파렴치한 게임은 아닌데......그게.....제작진들이 디테일을 너무 잘 해놔서.....
p.s
민소매 복장을 입으면 유툭튀까지 구현되어있는 갓겜임
기발하면서 재밌는 게임을 만들던 JAPAN 스튜디오를 폐쇄한건
소니의 희대의 병1신짓이었지
중력이라는 소재로 날아다니는게 아니라 떨어져 다닌다를 보여주던 개인적 명작
게임은 잘만들었는대 멀미가나버려~
중력이라는 소재로 날아다니는게 아니라 떨어져 다닌다를 보여주던 개인적 명작
게임 참 잘만들었지
스위치 이식해줬으면 좋겠어
스토리가 좋았어 캣도 매력적인 캐릭이였고 게임도 3d를 잘살렸다고봐 내게도 인생 겜중 하나
기발하면서 재밌는 게임을 만들던 JAPAN 스튜디오를 폐쇄한건
소니의 희대의 병1신짓이었지
그래서 나온게 ReWaRD 주셨잖어~
한잔해~
나 이거 약간 멀미나서 접혀버렸음.. 루나랑 쥬피터? 중력 약하게 하거나 무겁게 하는 기술 얻은 부분인가 까지했는데 암튼 재미는 분명 있었는데..
멀미유발이 다른 게임보다 심하다는 점도 단점 중 하나로 꼽히긴 했지
난 누구 미행인가 하는 퀘가 계속 실패해서 하다 빡쳐서 접어버렸지...
나 솔직히 이거 플스로 무료로 풀어서 했는데 재밌긴했는데 1을 안해서 스토리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고 2를 했는데
플레까지 따고 재밌게 했는데 무료후속 DLC 푼것도 이글 보기 농담 아니라 저번주라 한번 날 잡고 해야하나
마지막에 갑자기 이것저것 후폭풍처럼 와서...1을 본적도 해본적도 없어서 놀랬는데...알고보니....
그냥 돌아가는거라 진짜 놀랬지 중력 조작은 어렵기도 했고 나름 세계관 크고 맵도 넓어서 진짜 괜찮은거 같음
난 파판15할때 마지막 결전에서 사진 가져갈수 있는거
겜하면서 와젤이뿌당ㅎㅎ 한 소꿉친구(주인공 친구 동생. 패배히로인임) 사진 가져갔고
마지막에 주인공하고 여주인공 영혼결혼?식 하는데 그 사진 흐뭇하게 바라보는 장면 나와서 존나 개터짐 ㅋㅋㅋㅋ
어딜봐도 '싀발아 결혼식에 전여친 사진을 가져와?' 하는 분위기가 되버림 ㅋㅋㅋㅋㅋ
오 작성자가 팬티 찍는걸 좋아한다는 거군
나도 그러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