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은 물리적 간섭에서 도망칠 수 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 이벤트 때 셀리네가 디아나를 도발하는데....
셀리네는 위험하다고 직감하고 바로 디아나를 말로 구슬려 위기를 벗어남.
그리고 이 행동이 절호의 위기 회피였던 이유가 이번 메인스에서 드러나는데...
디아나는 유령을 붙잡고 쥐어패는 게 가능했다.
존재의 유령조차 '우로스' 당할 뻔할 정도로.
만약 저때 다른 잼민이 유령처럼 계속 도발했었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 털렸을 것.
물론 그 후, 루돌프로 써먹다가 제정신을 차린 디아나에게 단단히 털렸을 걸로 보인다.
셀리네를 잡고 질질 끌고 갔단 게 떡밥이었을 줄은
셀리네를 잡고 질질 끌고 갔단 게 떡밥이었을 줄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