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안 스르륵 니콘동 눈팅만 하고 글을 안 올렸습니다 ㅎㅎ
별로 안 좋은 개인사를 들고 왔네요.
약 9년동안 열심히 애정을 갖고 장사하던 가게가, 이번에 문을 닫게 되었어요.
사실 닫고싶어 닫는게 아니고, 입점해있는 업체라서 갑님의 뜻으로 닫게 되었습니다.
몇 달 전부터 이런 이야기가 오고갔던 터라, 싱숭생숭 하기도 하고, 돈 없어 렌즈도 못 지르기도 하고...ㅎㅎㅎ 그래서 스르륵에서 잠깐 은둔하고 있었는데,
저희 아들을 기억 해 주시고, 못난 사진 칭찬해주시던 니콘동 회원님들 생각이 불현듯 나는 오늘이네요.
더 좋은 기회가 분명히 있을 것이라 믿고, 알바라도 하면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꼭 재기하셔서 더 성공하시는 날이 하루 빨리 찾아오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때는 더 많은 자랑을 해주셔도 배아파 하지 않을게요^^
감사해서 감동입니다!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돌아보면 굴곡진 날도 많았던 것 같지만 다 극복하게 되더군요
힘내셔요 발전한 나를 보시게 되리라 믿습니다 파이팅.!!!
네. 포스맨님 말씀을 듣고 멀리 멀리 바라보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길어야 8~90인 인생, 이런 작은 이벤트에 연연하지 않고 재미지게 살아 보겠습니다^^
저도 재작년에 직장 옮기면서 마음 고생을 살짝 했는데, 더 단단해지실수 있는 짧은 쉼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잠깐 못뵌 새에 플레나 사셨던데요? 저도 금방 따라 갑니다 ==3 감사합니다 으뜸파파님^^
오늘 대표님이 하도 황당한 요구를 하시길래 살짝 받아 버려서 내일 출근이 걱정입니다. ㄷㄷ
앞날에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화이팅해 보자구욧!!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뵈어요 ~ 반갑습니다
이쁜 아드님 뵈니 ~ 저도 기뻐요 ~
내일은 내일의 태양님이 뜰거예요 ~ 힘내세예
힘내십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