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일본에서 개봉한 블루 파이트
가수인 각트는 여기서 한구레 집단의 리더
즉 작중 최종 보스 격으로 나오는데
캐릭터가 사이코 패스 스러운 면이 있고
거친 모습인 만큼.
작중 이미지 구현을 위해
각트는 송곳니를 날카롭게 갈아내기로 함.
이러한 결정에 제작진은 물론 관련 기사를 본
사람들의 반응은
" 그럼 직접 송곳니를 갈아낸 건가? "
" 침실에 폭포를 설치하더니 이제는 이빨도 직접 갈아낸 건가!"
각트 : 아뇨. 치과가서 부탁드렸습니다.
당사자는 치과 가서 정직하게 이빨 모양을 성형했는데
정작 다른 사람들은 집에 폭포도 달아버리고
태권도장도 설치하니까 직접 이빨도 갈아낸건가!
라고 오해했다고(...)
틀니기술이 있는데 생니를 왜 갈아ㅋㅋㅋㅋㅋ
그냥 분장만 하면 될거같은데 진짜로 갈았다니
틀니기술이 있는데 생니를 왜 갈아ㅋㅋㅋㅋㅋ
각트 그 디케이드 극장판에서 라이더맨으로 나온거 보고 처음 알았는데 노홍철과던데 ㅋㅋ
그냥 분장만 하면 될거같은데 진짜로 갈았다니
해보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보일까 못하다가 드디어 핑게가 생긴것일수도 있습니다.ㅋ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에서 차승원이 했던 캐릭터도 송곳니가 날카로운데... 뭐 의도한 디자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는 송곳니가 너무 크고 툭 튀어나와서 흡혈귀처럼 보이더라구요 ㅋㅋ
생니를 왜 갈아 ㅎㄷㄷ
포스터 가운데 두명이 주인공인가??? 각트가 더 멋진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