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버스기사

대신 ㄹ혜는 국민이 때려잡았잖아

메데타시 메데타시

그난리 그렇게 해쳐먹은게 매일같이 쳐 튀어나와도 벌레가 들끓더라 연가시 엄청 키웠나봄
하긴 국민 24퍼는 공범인거 같더라

거기에 더해 서북청년단 회원이었음

이미 맞아 죽기전 시한부 인생 상태여서 몇십년을 다물고 살았는데 불었을까 싶네.
물론 죽이기전 고문을 했어야 한다고 말하는거면 좀 애매하네..

일단 약식으로는 했다고 한걸로 기억하는데 그래도 불지 않은걸 보면 뭐... 어지간히 배경이 큰 곳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지.

벌써 수십년이 지났는데 입 열라면 진작에 열었겠지

근데 저 때 저 박기서 씨가 증언한 내용을 보면, 원래는 안두희를 두들겨 패놓고 김구선생을 누가 죽였는지 불게 하려고 했는데 몇 대 맞은 다음에도 눈빛이 시퍼렇게 살기가 있는걸 보고 안 죽이면 내가 죽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죽였다고 하더라.

그놈 훈련받은 놈인건가

캬....방심하지않고 단숨에... 역시 킹갓봉

호드를 위하여

맞는 말이긴 한데, 국가 자체가 저런거 옹호가 반복될 정도의 상태이면 이미 카오스 아님?

카오스라고 다같은 카오스는 아니지 진짜 막장인거면 들고 일어나서 정권 뒤집는거고
저런거 일일히 옹호하면 법이 필요없지 그냥가서 직접 조지면 되는데 국가라는 시스템을 부정하는 처사임

독립 후 매국 청산을 못해서 매국노가 떵떵거리면서 살고 애국자가 고생하는게 법적으로는 합법이었지
사실 일제시대때 독립투쟁하는 것도 불법이었음

일제시대랑 독립후 한국이랑 비교하는건 부적절한듯
일제시대는 엄연히 점령한 상태에서 타국의 지배에 저항한거고
독립후 사적제재 하는건 정당한 대한민국 정부의 법,시스템에 저항한거니깐
물론 그런 시스템에 저항하는걸 무조건 안좋게 보는건 아니지만
엄연히 법이란게 존재하고 다른 사람도 그런 시스템하에서 살아가는데 개인의 사적제재는 이유야 어떻든 부정하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