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서 봤어요
바퀴벌레 퇴치연고고 세스코에스 쓴다고
제가 사는 건물에 안 좋은 일이 있고 난 후
화장실에서 바퀴벌레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개체수가 엄청난 지 잡아도 잡아도 끊이지 않았슴다
화장실 문 열기 준에 문 두드리고 전후좌우 천장 바닥 다 살피고 변기도
다 살핀 후에야 볼일을 볼 수 있을 정도였으니까요
근데 오유애서 이 약을 보고 난 후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서
치약 짜놓듯이 쭉 짜놨었어요
3일만에 큰 개체만 무려 7마리가 나오더군요
7주일 만에 바퀴가 안 나오기 시작하더니
한달이 지난 지금 전멸했는지 새끼바퀴조차 나오지 않네요
진짜 결과가 너무 사이다라 글 남겨봅니다
이거 가르쳐 주신분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감사 감사 ... 진짜 감사드려요
https://cohabe.com/sisa/434183
맥스포스 셀렉트겔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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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때 자취할때 도움 많이 받았어요 저도
맥스포스 여전히 최고군요 !!!!!
진짜 이거 주변 자취하는 친구 있으면 가장 먼저 강추하는 최강 잇 템!!
원룸 부엌 냉장고 밑, 전기밥솥 밑 따뜻한 장소에 매일 한마리씩은 마주쳤던 바퀴들이
이 약 군데군데 짜놓고 난 이후 부터는 단 한마리도 눈에 띄지 않음 ㄷ ㄷ ㄷ ㄷ
참고로 일반 맥스포스겔이 있고 맥스포스셀렉트겔이 있는데 셀렉트겔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일반 맥스포스겔은 나온지 좀 된 연고인데 효과가 1년 정도? 밖에 지속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면역력이 생겨서 처음 몇 달은
효과가 직방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다시 한 두 마리씩 목격될 수 있다고. 그리고 맥스포스겔보다 더 강력한 것이 셀렉트겔..
현재까지 나타난 바로는 효과 직방; 3년 이상 지나도 사실상 효과 만점.. 꼭 셀렉트겔로 구입하세요. 가격은 좀 더 비쌉니다만 그 값을 합니다.
저도 저거 보고 샀어요 ㅎㅎ
진짜 바퀴벌레한테 직빵으로 듣는 약이죠,
새로운 명명법이 발생했네요 7주일(일주일) ㅋㅋ
친구네 관리 안되서 바퀴벌레가 미친듯이 증식해서 동거하길래 멕포 셀렉트 사서 효과봤죠.
첫번째로 멕스포스랑 멕스포스 셀렉트는 어차피 효과 자체는 같습니다. 히드라메칠논으로 대사를 불가능하게 하는 원리라 면역이 생길 수가 없구요.
(인간도 많이 먹으면 죽을수 있겠죠. 반려동물들은 말할 것도 없고)
다만 효과가 떨어져 보이는것은 이것들이 바퀴벌레들이 먹도록 맛있어 보이거나 냄새가 좋아야하는데, 그게 아니라서 안먹고 살아 남는 놈들이 있는 겁니다.
진화라고 봐도 되겠죠. 멕스포스 먹는애들은 다 죽을거고 그거 싫어하는 애들은 살아남고. 셀렉트겔도 멕스포스 안먹는 애들이 생겨서 업그레이드 한거고, 나중에 업그레이드 또 하겠죠.
여튼 무지막지하게 효과는 좋습니다. 동족들을 잡아먹는 습성이 있는 바퀴벌레 특성상 더 효과가 발휘되는 것도 있구요. 진화해서 동족은 안먹게 된다면 또 다시 전쟁이 시작되긴 하겠네요.
개미 잡을때가 대박입니다. 일주일이면 효과가 느껴져요.
저도 이거 진짜 행복느꼈습니다ㅠㅠ
저에게 천국을 줬어요
벌레없는세승...
진짜 이거 직빵이었어요.. 20년 동안 바퀴벌레에 시달렸었는데 이거쓰고 일주일만에 다 사라짐 ㅋㅋ 그동안 연막 피우고 숯도 깔아보고 별 ㅈㄹ을 해도 항상 살아남던 놈들이었는데
저도 혹시몰라 쟁여놓고 있어요ㅋ
쓸 일이 없는게 베스트지만 기억해놓겠습니답!
예전에 방역업체에 근무하시던 분이 인터넷에 올린글 보니 서너가지로 해마다 바꿔 쓰는게 효과가 좋다고 하더군요. 눈치 까고 안 먹는 놈들이 생겨서 입 맛에 맞게 한 번씩 바꿔주라네요.
저도 올해초에 깔아놧어요 요즘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벌레퇴치제 다음에 한 번 써볼게요!
진짜 바퀴가 많으면
짜놓은게 진짜 다 먹어서 없어진다고...ㅎㅎ
맥스포스 셀렉트겔.. 사러갑니다!!
신기하다 바퀴벌레 징그러윽
맞아요 효과 직빵입니다.
신축건물인데 바퀴가 들끓던 자취방 막바지에 알게 되서 쓰니 죽은 시체가 엄청 많이 보였고..
반지하방으로 이사가면서 입주하기전에 구석마다 멕스포스셀렉트겔을 처발라놓고 입주하니 4년째 살면서 방에서
바퀴 구경한것이 손가락에 꼽힙니다. 2~3번 정도 나타났는데 그건 밖에서 들어온 손가락만한;; 큰 개체뿐이였네요..
추가로 개미로 골머리 앓는다면 '잡스' 추천합니다. 약국 약사 추천으로 샀는데, 개미가 줄지어 다니는 길에 붙여놨더니 싹 사라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