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R클럽 중고거래 후 분쟁이 생겼습니다.

사건은 1달전 저에게 아이폰6S 미사용 구성품을 구매한 구매자분이 계십니다.
구매시점 : 10월 10일
구매자에게 재연락온 시점 : 11월 14일
이유 : 해외출장을 다녀와서 케이블을 사용하다가 케이블 파손으로 교환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저는 1달이 지난 시점이기때문에 그럼 제가 케이블을 하나 무료로 보내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배송비는 구매자님께
부담(착불)로 보낸다고 답변을 드렸습니다.
구매자는 본인 부주의로 인한 파손임에도 불구하고 왜 착불로 받아야하냐 새제품은 1년 as를 해줘야 맞는거아니냐 착불로
못받겠다. 선불로 보내달라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택배비가 아까워서 그런건 아닙니다. 구매자 억지성 주장이
너무 심하다 생각하여 착불로 보내준다 하는중입니다.
그래서 저는 선불로 보내줄 이유도없고 정식애플매장에서 구매한 제품이 아니라 내가 as해줄 의무도 없다 만약 정식적인 as
를 원하시면 다음부터 정식매장에서 3만원주고 구매하시면 1년 무상as가능하니 다음부터 거기서 구매하시면 됩니다라고 답변
을했습니다. 나중에는 착불로 받는것도 거부하고 시리얼번호를 요구하여 시리얼번호는 분실하여 없습니다. 케이블에
시리얼번호 각인되어있으니 그걸로 as접수하시면 리퍼가능합니다라고 답변드렸고 구매자도 그럼 자기가 직접 센터를가서
리퍼를 받겠다고 하고 종료하였으며 저는 가품일시 200% 보상처리 해드린다고 했으나 구매자는 서비스센터 내방하지도 않은
상태로 지속적으로 판매글에 악의적인 댓글을 달고있기에 하나하나 캡쳐해서 모으는중입니다.
만약 정말 제가 잘못한 일이고 서비스센터에서 가품판정이 나올시 저는 200% 보상을 해드릴수 있습니다만
구매자가 1달하고 1주일이 지난시점에서 본인이 사용은 한번도 안했다는걸 입증할수도 없고 저한테 물론 구매한게 맞겠지만
저한테 구매했다는 정확한 증거를 입증할수도 없을거 같습니다.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제가 정말 잘못한 일이라면 지금이라도 구매자님에게 케이블 비용을 환불해드리고
사과를 진행할려고 글을 남깁니다.